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업체 소식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수입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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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GC] "이달의 생두"
콜롬비아 모틸론 스페셜티
국가/지역 : 콜롬비아/Norte de Santander
재배고도 : 1,700 ~ 2,100m
가공방식 : 풀리워시드 / 품종 : 티피카
컵노트 : 초콜릿, 견과류, 올리브, 오렌지, 바닐라
가격 : 12,200 ~ 13,5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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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빈즈커피]
콜롬비아 엘 디비소 자바 애너러빅 워시드
지역 : Huila / 고도 : 1,850m
품종 : Java / 가공 : Anaerobic Washed 컵 노트 : Lychee, Shine Muscat, Juicy, Jasmine, Rosemary
가격 : 59,4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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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광고(AD) 안내 : 짧지만 강력한 광고! 등록 시 링크가 제공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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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로열커피코리아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인도 등 20종의 커피가 11월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입고> 베르데트레이드 23 에티오피아 뉴크롭 트왁콕 워시드&내추럴 입고됐습니다.
<입고> MI커피 온두라스 마이크로랏 입고됐습니다.
<입고> 커맨드커피 인도 디카페인 커피 입고됐습니다.
<할인> 코웍커피 콜롬비아, 과테말라 가을맞이 할인 이벤트 중입니다(~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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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레마프레소 11/5 파나마 에스메랄다 농장주와 함께하는 특별 세미나 진행됩니다. |
<세미나> 레트로60커피 10/12 로스팅 비기너 클래스 진행합니다(매주 토요일).
<커핑> 세웅GC 10/27 2023 콜롬비아 17종 커핑 진행합니다(@케빈커피).
<커핑> 업사이드커피 10/18 모두가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업사이드 삼성점).
<커핑> 위플리커피 11/3~4 각 산지별 게이샤 9종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커핑> 커만사 10/19 6개국 디카페인 20종 커핑 및 세미나 진행합니다.
<커핑> 커피미업 10/19 코스타리카 익스클루시브 옥션 랏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커핑> 코빈즈커피랩 10/19 코스타리카 뉴크롭 비즈니스 커핑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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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x 그리니시 레터
2023 과테말라 뉴크롭 4종 샘플팩
따뜻한 감성으로 커피 생산자들과 소통하는 나무사이로와 그리니시 레터가 함께 2023 과테말라 뉴크롭 4종 샘플팩을 선보입니다. 품질 좋은 과테말라의 전형을 보여주는 커피부터, 꽃과 과일의 향미를 섬세하게 머금거나 다른 산지의 뉘앙스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커피까지, 나무사이로의 꼼꼼한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생산자들의 상세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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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소개 Comments by 나무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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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데 라스미나스
- 지역 토양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커피로, 중강배전으로 로스팅했을 때 고소한 단맛과 밸런스가 좋은 편입니다. 블렌딩, 싱글 모두 대응 가능.
아소디에트
- 우에우에테낭고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커피로, 로즈와 체리 같은 꽃과 과일의 뉘앙스가 섬세하면서도 깨끗하게 표현됩니다. 블렌딩, 싱글 모두 사용하기 좋으며 중배전~중강배전 포인트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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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로스
- 자몽, 오렌지와 같은 화사한 산미와 단맛이 탁월한 커피로, 특히 케냐의 뉘앙스가 분명해서 여러 과테말라 커피 중에서도 단연 구별됩니다. 싱글은 물론이고, 만약 욕심내고 싶은 블렌딩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커피입니다.
알레한드로 로페스
- 이번에 소개하는 네 종류의 과테말라 커피 중에서도 가장 섬세한 편입니다. 언더디벨롭이 되지 않도록 미디엄 레벨로 잘 로스팅한다면 과일사탕, 라임, 바닐라, 민트 같은 향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싱글 커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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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안내
✅ 원두 25g 소포장 x 4종 패키지로 제공됩니다(커핑 2회, 또는 커핑 1회+ 브루잉 1회 분량)
✅ 봉투 뒷면에는 커피를 맛본 뒤 체크할 수 있는 양식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니시 워싱스테이션에서 커핑 결과를 나눠보세요.
✅ 매주 수요일까지 접수한 뒤, 목요일에 로스팅해서 발송됩니다(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상시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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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10/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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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과테말라 SHB 아티틀란 산타 빅토리아 워시드 과테말라 SHB 아티틀란 잠페티 워시드 과테말라 SHB 안티구아 파스토레스 과테말라 SHB 엘 리모나르 워시드 과테말라 SHB 엘 파라이소 워시드 랏 151 과테말라 SHB 엘 파라이소 워시드 랏 153 과테말라 SHB 엘 파라이소 워시드 랏 154 과테말라 SHB 핀카 산타 이자벨 베네시아 르완다 부산제 르완다 카람비 AA 내추럴 브라질 세하도 NY2 FC 판타노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구지 아돌라 와인 이스트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구지사키소 G1 내추럴 타데지지 하이랜드 에티오피아 두베 넨세보 무산소 G1 내추럴 - 카카오베리 에티오피아 벤치 마지 게샤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사키소 구지 G2 내추럴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케라모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워시드-그린애플 마티니 예멘 하라즈 무산소 내추럴-와디세일 갈립 알함마시 인도 카피로얄 |
인도네시아 아체 가요 G1 TP 웻 케냐 AA TOP 무루에 은구루에리 케냐 니에리 AB FAQ 코스타리카 핀카알타비스타 게이샤2722 내추럴 코스타리카 핀카알타비스타 게이샤2722 워시드 콜롬비아 수프리모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콜롬비아 아구아린다 카투라 삼투압발효 허니-자스민 콜롬비아 아구아린다 카투라 삼투압발효 허니-피치 콜롬비아 핀카 엘디비소 핑크버번 워시드 탄자니아 부코바 하이랜드 로부스타 탄자니아 음베야 AA TOP 탄자니아 음베야 B 탄자니아 음베야 TPB 탄자니아 응길라 이스테이트 켄트 내추럴 탄자니아 피나그로 플랜테이션 켄트 CM 무산소 내추럴 탄자니아 황금 PB 내추럴 파나마 아부 게이샤 내추럴 Lot14 파나마 아부 게이샤 내추럴 Lot1725 파나마 아부 게이샤 내추럴 Lot2137 파나마 아우로마르 카밀리나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카르멘 게이샤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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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3,890t 中 판매용 1,812t
- 브라질 932 / 345
- 베트남 192 / 80
- 콜롬비아 620 / 330
- 인도네시아 34 / 14
- 에티오피아 920 / 528
- 온두라스 20 / 20
- 인도 240 / 38
- 우간다 19 / 19
- 멕시코 3 / 3
- 과테말라 281 / 179
- 페루 3 / 3
-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106 / 106
- 케냐 174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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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29 / 11
- 탄자니아 -- / --
- 엘살바도르 76 / --
- 에콰도르 -- / --
- 카메룬 -- / --
- 라오스 -- / --
- 태국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르완다 -- / --
- 부룬디 -- / --
- 필리핀 -- / --
- 예멘 -- / --
- 쿠바 -- / --
- 파나마 4 / 4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36 / 36
- 자메이카 -- / --
- 미얀마 -- / --
- 미국 -- / --
- 푸에르토리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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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이므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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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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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 하마스는 민간인을 납치하고, 이스라엘은 수백 명의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또 다른 폭력 행위로 세계가 뒤흔들렸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전쟁을 선포하고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 유화책도 전혀 통하지 않으며, 이제 모든 것이 중동의 대규모 무력 충돌로 향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는 고통받는 무고한 사람들의 끔찍한 사진이 가득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분쟁가운데 애도하는 양쪽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속히 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여전히 새로운 하원의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노동통계국은 여전히 견고한 노동 시장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에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336,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동시에 나쁜 소식이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경제를 둔화시키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안심하고 금리를 더욱 인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라비카 커피의 국제 가격은 계속해서 압박 받고 있습니다. 12월 23일 계약(KCZ23)은 화요일 143.70c/lb로 신저점을 기록했습니다. 3주 연속으로 신저가를 기록했고(화요일은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금요일까지 약세 심리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가격 수준에서 판매하기를 꺼리는 브라질 농부들이 약간의 랠리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프라인에 실제 커피가 충분하고, 생산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금요일에 6주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는 154.90c/lb로 마감되었으며,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안정적인 6.1%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로부스타 가격도 아라비카 추세를 따라 주중에 하락하다가 화요일에 6주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격은 2,300 USD/MT에서 2,400 USD/MT 사이의 좁은 통로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강세 정서로 인해 가격이 금요일에 2,411 USD/MT라는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2,388 USD/MT로 마감해 지난주 종가 대비 2% 상승했습니다.
브라질 : 자연은 정말 관대합니다. 23/24 커피 수확은 이제 막 끝났고, 24/25 수확을 위한 새로운 개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커피 농장은 하얗게 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향기는 커피 매니아들을 최면에 빠뜨립니다. 이 장면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한 번 경험하면 결코 잊혀지지 않지요.
주요 커피 생산 지역에 충분한 양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꽃이 고정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4/25 작물주기에 최적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내부 가격이 구매자의 기대와 일치하지 않아 비즈니스 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농부들은 커피 판매를 꺼리고 있으며, 오히려 창고에 보관하거나 가격을 정하지 않고 배송합니다. 커피 농부와 중개업자는 "제분되었지만 분류되지 않은 커피"(bica corrida)를 수출업체의 창고로 배달하고, 그곳에서 커피는 최종적으로 수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산토스 항구의 물류는 일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엄청난 양의 커피를 가득 실은 컨테이너이 엔진 문제로 인해 항구로 돌아가 다른 선박에 선적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혼잡이 발생하고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콜롬비아 : 콜롬비아의 커피 지역인 Antioquia, Huila, Eje Cafetero(Caldas, Risaralda, Quindío), Tolima, Santander, Valle del Cauca, Cundinamarca, Sierra Nevada de Santa Marta에서 메인크롭 수확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농장에서 커피의 펄프 제거, 발효 및 세척을 마친 후 커피를 건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장의 초기 평가에 따르면, 수량 측면에서 풍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시즌에는 일반적으로 품질이 더 좋고 일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년 동안은 너무 많은 비와 습도로 인해 커피 농부들이 커피를 건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확실히 바뀌고 있습니다. 엘니뇨와 관련된 더운 날씨의 단점은 해충과 질병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농부들은 커피베리천공병(브로카)이나 잎녹병(로야)의 초기 발병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밭을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부에나벤투라(태평양), 카르타헤나, 산타마르타(둘 다 카리브해) 항구에서는 중요한 소식이 없습니다. 운영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페루 : 저지대와 중고도 지역에서 커피 수확이 완료되었고, 고지대에만 수확을 기다리는 체리가 남아 있습니다. 첫 번째 예측에서는 품질과 수량의 고무적인 조합으로 매우 좋은 수확을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수요 둔화에 직면한 시장 환경이 기다리고 있으며, 공정무역은 최저 가격을 40c/lb 인상했습니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경우 구매자는 가격이 낮아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비용이 많이 드는 공정무역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산에서 마을과 협동조합으로 옮겨지고 있고, 민간 수출업자들은 상당한 양의 파치먼트를 받고 있습니다. 건식 공장에서 헐링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번 새 시즌의 첫 번째 컨테이너가 선적되고 있습니다. 항구의 물류는 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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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n Coffees’ : Fiel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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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주요 커피 재배 지역에 비가 내린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4/25년 수확을 위한 커피 체리 개발을 위한 개화 및 고정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현지 시장에서의 사업은 계속해서 "구두로" 이루어지며, 판매자들은 구매자들이 고려하는 가격 수준이 크게 낮아지는 것을 꺼립니다. 브라질 레알 통화(BRL)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으며, 생산자들은 오퍼 수준보다 약 4% 더 높은 가격을 계속 요구했습니다. Mogiana와 Cerrado의 일부 계약은 선적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수출업체를 위해 비싼 가격수준에서 이행되었습니다. - 정부 대외무역사무국(SECEX)에 따르면 9월 총수출(생두와 원두 합산)은 309만 자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9월 대비 5.4% 증가한 수치이며 수익은 -12.92% 감소한 6억 4063만 달러입니다. 올해 현재까지 생산량은 -7.9% 감소했습니다. - 농수산연맹(CNA)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브라질의 총 기업식 농업 수출액은 792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콜롬비아
- 두 번째 미타카 크롭이 시작되면서, 낮은 고도에서부터 커피가 수확되기 시작했으며, 스테이션으로 조금씩 흘러 들어갑니다. 건조한 날씨 덕분에 커피 건조가 수월합니다. - 125만 콜롬비아 페소(COP)/카가(125kg 파치먼트)였던 내부 가격은 8월 1일부터 134만 COP/카가 사이를 오가는 범위로 바뀌었습니다. - 생산 비용은 화물당 약 110만 ~ 120만 COP로 추정됩니다. 즉, 지난 2년 동안 생산자들은 생산비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 왔으며, 현재 시장 가격은 생산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 커피체리의 성장에는 좋았던 비였지만, 폭우로 인해 인프라가 손상되었습니다. 특히 높은 고산지에 위치한 커피 재배 지역에 접근이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북쪽으로의 인구 이동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수확기를 앞두고 부각되고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낮은 산지에서는 약간 더 일찍 수확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에서는 10월 초~중순이면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표시가격은 현재 생산 비용에 가깝습니다. 생산자는 투입 비용을 충당하면서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균형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니카라과
- 일부 공급업체는 이 시점에 연평균보다 약 -40% 적은 강수량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지대에서 개화가 15일 지연되고 있습니다. 개화 지연이 전반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러나 공급업체들은 수확량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부족하면 콩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생산자들은 노동 공급 감소, 투입 비용 증가, 불확실한 수확 예측으로 인해 상당한 양의 선도 판매를 꺼리고 있으며, 실제로 비싼 디퍼렌셜로 인해 선도 판매가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FOB 디퍼렌셜은 상당히 단단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노동 가용성 감소와 생산 비용 증가, 그중에서도 특히 비료 비용 때문입니다.
페루
- 북부 고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수확이 완료되었습니다. - 시즌 동안 수요가 적었으며, 여전히 커피 공급이 많습니다. 이는 2024년까지 일부 이월 재고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커피잎 녹병은 여러 재배 지역에서 문제가 되며, 특히 중고도 지역이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은행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 폭우(엘니뇨 기상 패턴으로 인해 악화됨)가 수확에 영향을 미쳐 식량 인플레이션이 계속 우려되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페루 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는 커피 지역이 반드시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르완다 - 전국적으로 좋은 강우량이 계속되고 있으며, 농장에 비료의 분배 및 시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수출업자들은 2023년 남은 재고에 대한 시장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 지난주, 주간 최저 체리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현행 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공급업체, 수출업체, 생산업체는 커런트 크롭 재고를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이 여전히 도전적인 요소로 남아 있기 때문에 현재 커피에 대한 수요는 느립니다. - 그럼에도 앞으로 몇 달 안에 판매할 수 있다는 희망이 만연하며, 대부분의 창고에는 커런트 크롭을 대량으로 비축해 두고 있습니다. - Tepi, Kaffa, Bench Maji, Jimma 등 저지대 대부분 지역에서 23/24 뉴크롭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이들 지역 체리 가격은 지난해 가격의 약 50~6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찬가지로 Yirgacheffe, Guji, Sidama 등 남부 지역에서는 체리 가격과 수요가 모두 지난 시즌보다 낮습니다. - 금융기관은 새로운 농작물 수확 대출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출업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대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은행과 협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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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 일정은 산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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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알화 강세, 공급 부족으로 커피가격 반등
• 화요일, 12월 아라비카 커피(KCZ23)는 +2.90(+1.88%)으로 마감했고, 11월 ICE 로부스타 커피(RMX23)는 +16(+0.67%)으로 마감했습니다.
• 아라비카 커피는 3-1/2주 최고치, 로부스타 커피는 2주 최고치로 오르는 등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헤알화(^USDBRL)가 달러 대비 2주 최고치로 상승함에 따라 커피 가격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헤알화가 강해지면 브라질 커피 생산업체의 수출 판매가 위축됩니다.
• ICE가 모니터링한 아라비카 커피 재고가 화요일 11-1/4개월 최저치인 432,022자루로 떨어졌으며, 현재 커피 재고는 부족하고 가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8월 31일 ICE가 모니터링한 로부스타 커피 재고는 3,374랏으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2016년 데이터 기록).
• 로부스타 커피에 대한 지지 요인으로 베트남 관세청은 지난 화요일 올해 첫 9개월(1월~9월) 베트남 커피 수출이 125만 톤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5월 3일 발표된 수출업자 및 무역업자를 대상으로 한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의 커피 수확량은 4년 만에 가장 적은 167만 톤으로 -7%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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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YGRM X 나무사이로, 과테말라 샘플팩 출시
나무사이로 과테말라 뉴크롭 4종이 피프티그램과의 협업을 거쳐 25g x 4 샘플팩으로 탄생합니다. 싱글오리진 원두 25g씩 계량된 페이퍼 사셰는 4자리 품번만으로 구분되어 블라인드 커핑이 가능하며, 뒷면에 인쇄된 간이 감별테이블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노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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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기후 변화로 열대 곤충 수 감소 나타나
기후 변화와 서식지 손실로 인해 카카오, 커피 등 식물의 수분을 매개하는 곤충이 줄어들고 있으며, 전 세계의 식량 안보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의 Joe Millard 박사는 "코코아는 이미 엄청난 위협의 폭풍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수분 매개자 손실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곤충 수분 작물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열대지역이 가장 큰 기온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지역, 남미 북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ence Advances Journal에 게재됐습니다.
코코아 가격, 사상 최고가
지속적인 비용 상승에도 견조한 수요를 보이면서, 3월 코코아 선물 계약은 미터톤당 3,155파운드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20년 코코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었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는 금융 투자자들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요 동인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코코아 중개업자들은 서아프리카 항구에 코코아 공급이 늦어지는 점, 세계 공급 수지가 3년 연속 적자로 향하고 있다는 점을 상승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브라질 9월 수출 -5.5% 감소
로부스타 출하량이 무려 317%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9월 수출량은 -5.5% 감소한 330만 자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ecafé는 "세계 시장에서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하락하면서 판매자들이 재고 공개를 꺼리고 있으며, 커피 재배자들이 비즈니스에 거부감을 갖는 동시에 구매 수요도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생두 수출은 -4.3% 감소한 302만 자루이며, 그중 아라비카는 240만 자루로 -20.3% 급감한 반면, 코니용 은 624,999자루로 317.3% 급증했습니다. 올해 누적 수출량은 아라비카 출하량 -16% 감소로 인해 -10% 감소한 23,383,602자루를 기록했으며, 로부스타 출하량이 111.1% 증가하여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중국 소비자, 지갑 닫나
부동산 사태와 수출 감소로 인해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 소비가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중국 공산당의 바람과 달리 쇼핑객들은 할인에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적인 예로, 중국 스타벅스의 가격 인하를 이끌어 낸 루이싱 커피의 성공에 이어, 루이싱 커피 창업자가 신설한 Cotti coffee가 다시 한 번 루이싱의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코티는 창립 1년도 채 되지 않아 5,8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고, 매장당 하루 평균 400잔 이상의 커피를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커피 가격을 둘러싼 다툼을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을 줄이는 추세로 포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엘니뇨로 농작물 피해 증가
엘니뇨로 인해 인도네시아는 4년 만에 가장 심한 건기를 경험하고 있으며, 산불 위협이 증가하고 팜유, 커피, 쌀 생산에 위험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년이라면 우기가 시작되어야 할 10월 현재까지 총강수량은 10년 평균보다 -45% 낮습니다. 엘니뇨로 인한 가뭄은 산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섬의 대규모 이탄 퇴적물을 수개월 동안 태우는 대규모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팜유, 커피, 쌀의 생산량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은 전년도 발생한 엘니뇨로 인해 -12%가량 줄어든 바 있습니다.
우간다, 지난 시즌 사상 최대 수출 달성
9월 30일에 종료된 22/23 시즌 우간다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9억 4,03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커피 수출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수출량 급증에 힘입은 것으로, 우간다 커피 개발청(UCDA)에 따르면 지난 시즌 614만 자루의 커피를 수출했습니다. 우간다 커피 수출의 주요 목적지는 이탈리아, 독일, 인도, 수단, 모로코였으며 튀니지, 소말리아, 이집트, 리비아, 케냐로 추가 수출이 이루어졌습니다.
케냐, 14번째 커피 라이센스 발급
케냐 CMA가 Kirinyaga Slopes Coffee Brokerage Company Limited에 14번째 커피 라이센스를 발급했습니다. 이 회사는 Kirinyaga 카운티의 14개 협동조합이 모인 것입니다. 현재까지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Meru County Coffee Marketing Agency Limited; Kipkelion Brokerage Company Limited; Murang’a County Coffee Dealers Limited; United Eastern Kenya Coffee Marketing Company Limited; Mt. Elgon Coffee Marketing Agency; Embu Coffee Farmers Marketing Agency Limited; Kinya Coffee Marketing Agency Limited; Alliance Berries Limited; Bungoma Union Marketing Agency Limited; New Kenya Planters Co-operative Union PLC (New KPCU); KCCE Marketing Agency Limited; Meru South Coffee Marketing Company Limited; Baringo Kawa Brokerage Company Limited.
케냐, 커피부문 구제금융 40억 실링 승인
NCE 거래량이 -95% 감소하면서 진통을 겪고 있는 케냐 커피부문에 추가 구제금융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승인된 30억 실링에 추가된 것이며, 1kg당 20실링이었던 농가 체리매입가격을 80실링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케냐는 커피산업을 부통령 의제로 지정하면서 개편을 시도해 왔으나, 이번 시즌 거래허가와 관련된 혼란이 빚어지며 거래자와 구매자가 대거 이탈하는 파행을 빚은 바 있습니다. 케냐 정부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스타벅스와 같은 세계 유명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등 거래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커피 90점 돌파, 부활 신호탄 될까
지난 8월, 푸에르토리코 커피가 Coffee Review에서 92점을 받았으며, 이는 웹사이트에서 푸에르토리코 커피가 받은 가장 높은 점수로 기록되었습니다. 2017년 허리케인으로 90%의 커피나무가 손실되면서 사실상 '멸망'한 이곳 커피산업이, 미 본토 로스터들의 지원과 다양한 프로세싱 실험으로 부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미국 노동법의 적용으로 높은 생산비용 문제가 있으며, 커피농업 관련 프로그램이 삭감되는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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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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