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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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게뎁 우리 G1 워시드
지역 : 워르카-사카로 케벨레, 게뎁 워레다
해발고도 : 2,100~2,300m
품종 : Native Heirloom
프로세싱 : 워시드
컵노트 : 탠저린, 피치, 벨베티 텍스쳐, 시트릭
가격 : 19,3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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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죠 세니카페1 워시드롱
지역 : 카우카/라 브레타냐
해발고도 : 1,600m / 품종 : 세니카페1, 카스티죠
프로세싱 : 워시드 롱
컵노트 : 청사과,라즈베리,레몬그라스,복숭아,망고스틴,오렌지,바닐라
가격 : 32,000원/kg - 30,000원/kg(12kg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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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콜롬비아 포파얀 클라쎄 수프리모입니다.
◎세웅지씨 콜롬비아 중-북부 지역 스페셜티 라인이 입고됐습니다.
◎알라미루왁 인도네시아 100% 아라비카 루왁커피를 선보입니다.
◎오로미아코리아 에티오피아 2종, 콜롬비아 1종 출고가 시작됐습니다.
◎월드베스트커피협회 2022 WBR 선수모집 시작합니다(~7월 3일).
◎웨이브온커피 21/22 브라질 생두 3종이 재입고됐습니다.
◎커피를만드는사람들 오라운트 생두 오프라인 매장 오픈했습니다(경기 광주).
◎커피리브레 페루 마이크로 로트 6종이 입고되었습니다.
◎커피스펠 신규 커피가 다수 입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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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스커피 6월 22일(7시), 2022 대만PCA 옥션 랏 커핑이 진행됩니다.
◎콤파스커피로스터스 6월 22일(7시), 콜롬비아 40종 커핑 진행합니다.
◎더좋은날, 케빈커피, 커만사 6월 23일(6시), 2022게샤빌리지 옥션 랏 26종 커핑 진행합니다.
◎커피미업 6월 30일/7월 2일 2022게샤빌리지 옥션 랏 2차 커핑이 진행됩니다.
◎토마스커피랩 7월 3일(6시), 2022게샤빌리지 커핑세미나 진행합니다(with 커피내리는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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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업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모집 등 브랜드 활동을 올려보세요. 일체 비용없는 서비스이며, 어떠한 광고권유 전화도 드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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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릿, 그리니시 워싱스테이션 재개장
지난해 실험적으로 시도했던 패들릿. 일부 내용을 정비해 그리니시 워싱스테이션으로 재개장합니다. 지역 내 소농들이 수확한 커피들이 한데 모이는 워싱스테이션처럼, 커피씬의 따끈한 소식들이 모여 시끌벅적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커핑(센서리 교육) 정보 나눔
- 생두 그리고 커피씬의 이슈 토론
- 오늘 나의 커피는
이전과 같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슈로 '발효, 가향 프로세싱'을 꼽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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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6/15~6/21,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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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과테말라 SHB EP 프리마베라 디카페인 과테말라 더블소크 코코아 워시드 과테말라 라 페를라 과테말라 라구나 드 아야루자 내추럴 과테말라 라에스페란자 티피카 허니 과테말라 산프란시스코 라시에라 파카마라 워시드 과테말라 산호세 오카나 빈티지 버번 내추럴 과테말라 씨에라 드 라스 미나스 핀카 라 벨라 카투라 과테말라 아마티틀란 핀카 산 게라르도 레드 버번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버번 워시드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SHB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SHB 트리플픽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라 프로비덴시아 디카페인 과테말라 키체 호야바 프로젝트 파리바츠 과테말라 프리마베라 SHB EP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과테말라 휴휴테낭고 아소바그리 과테말라 휴휴테낭고 아솝체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니카라과 엘 레쿠에르도 까뚜라 워시드 니카라과 엘아르보르 CM 내추럴 인디고 LOT 807 니카라과 엘아르보르 CM 내추럴 재스퍼 LOT 804 니카라과 엘아르보르 마르셀라 내추럴 니카라과 엘아비온 까뚜아이 워시드 니카라과 핀카산라몬 동티모르 천연야생 워시드 AA 라오스 자바 더블 워시드 CROP 2021 라오스 카티모르 내추럴 무산소 ASD CROP 2021 라오스 카티모르 내추럴 유산소발효 - CROP 2021 라오스 카티모르 레드허니 - CROP 2021 라오스 카티모르 워시드 AA CROP 2021 라오스 코너스이스테이트 반나사오 내추럴 라오스 티피카 더블 워시드 CROP 2021 르완다 키윰바 버번 워시드 말라위 워시드 AAA 멕시코 로스 씨미엔토스 버번 허니-2021 COE 10위 멕시코 마운틴워터 HG 디카페인 멕시코 산 어거스틴 록시차 워시드 티피카 플루마 멕시코 알투라 SHG 멕시코 엘미라도 버번 내추럴 멕시코 핀카 돈라파 파체 마운틴워터 HG 디카페인 베트남 이탄 생산조합 내추럴 로부스타-초콜릿 베트남 이탄 생산조합 내추럴 로부스타-초콜릿 베트남 이탄 생산조합 블랙허니 로부스타-시트러스 베트남 이탄 생산조합 블랙허니 로부스타-시트러스 브라질 그란하 사오 프란시스코 몬도노보 펄프드 내추럴 브라질 세하도 CO2 디카페인 브라질 세하도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브라질 세하도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17/18 - 카페브라스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17/18 트리플픽 브라질 옐로우 버번 내추럴 브라질 준케이라 레이스 옐로우 버번 내추럴 브라질 파이오니어 초콜렛 블랜드 브라질 파이오니어 카라멜 블랜드 브라질 파젠다 몬조로 브라질 파젠다 사맘바이아 토파지오 내추럴 브라질 파젠다 이시드로페레이라 옐로버번 내추럴 에티오피아 게뎁 우리 워시드 G1 에티오피아 게마드로 워시드 G2 RA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일루베보 포레스트 내추럴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일루베보 포리스트 워시드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딤마 일루베보 포리스트 허니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오마게샤1931 내추럴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오마게샤1931 콜드 에어로빅 에티오피아 구지 모모라 내추럴 G1 에티오피아 구지 방코 바야 G3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무산소 내추럴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내추럴 G1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비샨 후구 워시드 에티오피아 넨세보 소피아 누레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넨세보 아바디르 아뎀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넨세보 후센 카베토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사키소 타데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디카페인 MC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디카페인 MWP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사키소 타데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사키소 타데 G1 엘로우허니 에티오피아 시다모 구지사키소 타데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시다모 내추럴 G4 에티오피아 시다모 워시드 G2 에티오피아 아리차 무산소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G2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내추럴 -산딸기 모히또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내추럴 -피치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내추럴-CROP 2021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허니 에티오피아 에가체프 네겔레 고비투 무산소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다도 내추럴 G1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오로바탈라 워시드 G2 TOP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워시드 G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이디도 워시드 G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워시드 G1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허니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허니 내추럴 G1 리저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허니 내추럴 G3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콩가 워시드 G2 에티오피아 이디도 G2 워시드 에티오피아 케티쿰 테피 게이샤 에티오피아 코체레 보지 G1 내추럴 에티오피아 코체레 보지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코체레 보지 G2 TOP 워시드 에티오피아 콩가 데보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콩가 커피협동조합 G1 내추럴 오가닉 에티오피아 하라 롱베리 G4 엘살바도르 라 트리니다드 내추럴 엘살바도르 핀카라파니 파카마라 내추럴-엘살바도르COE2020 내셔널위너 엘살바도르 핀카미라바 파카마라 무산소 내추럴 엘살바도르 핀카빅토리아 H3 무산소 내추럴 예멘 모카 마타리 내추럴 잠비야-CROP2022 예멘 모카 마타리 다와이리 내추럴-레몬 예멘 모카 마타리 무산소 내추럴-살레 알리 예멘 모카 마타리 자디 내추럴 피베리 예멘 모카 하라즈 블랙자디 내추럴 예멘 모카 하라즈 솔라 피라미드 드라이 자디 내추럴 예멘 모카 하라즈 자디 내추럴 예멘 모카 하라즈 자디 내추럴-다크초콜릿 예멘 모카 하라즈 자디 내추럴-로즈티 예멘 모카 하라즈 자디 내추럴-와디 베다 예멘 모카 하와리 무산소ASD 와이니 내추럴 예멘 모카 하와리 무산소ASD 프루티 내추럴 예멘 모카 하와리 샨밸리 내추럴 예멘 모카 하와리 소마라 마운틴 내추럴 예멘 스페셜 리저브 예멘 하라드 레드 예멘 하라즈 골드 예멘 하라즈 레드 플러스 예멘 하라즈 레드 피베리 온두라스 렘피라 마빈 보닐라 온두라스 메레돈 RFA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SHG 온두라스 콤사 마노스 드 무에르 우간다 시피 폴스 RFA 인도 마이소르너깃 엑스트라볼드 인도 몬순 말라바르 AA 인도네시아 가요 수마트라 G1 워시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가요 버니 텔롱 G1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린통 G1 만델링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아체 내추럴 인도네시아 아체 가요 롱베리 내추럴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내추럴 |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버번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풀 워시드 인도네시아 아체가요 허니 인도네시아 알라미루왁 가요 인도네시아 자바 만델링 G1 인도네시아 플로세스 코모도 드래곤 세미 워시드 중국 운남 허메이 G1 워시드 카메룬 블루마운틴 보요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토론 펄프드 내추럴 피베리 케냐 AA TOP 키리초 케냐 AB TOP 케냐 니에리 AA 케냐 니에리 AB TOP 케냐 니에리 구라 AA 케냐 니에리 루키라 AA TOP 케냐 니에리 칭가 AA TOP 케냐 니에리 카라티나 AA TOP 케냐 니에리 키루가 AA TOP 케냐 메루 AA 케냐 메루 AA TOP 케냐 메루 AB TOP 케냐 오타야 AA TOP 케냐 카이나무이 더블 퍼멘테이션 피베리 케냐 칸구누 AA 더블퍼멘테이션 케냐 키리냐가 AA TOP 케냐 키린야가 케그와 피베리 케냐 키암부 AA 케냐 키암부 AB TOP 케냐 키암부 피베리 코스타리카 데킬라 선라이즈 코스타리카 따라주 워시드 코스타리카 따라주 핀카보쉬 까뚜라 와이니 내추럴 코스타리카 따라주 핀카보쉬 까뚜라 무산소 허니 코스타리카 로살리아 오렌지허니 코스타리카 볼카닉 뜨레아수레 따라주 화이트허니 코스타리카 핀카 라토레 티피카 내추럴 코스타리카 핀카 산타루시아 게이샤 무산소 내추럴 코스타리카 핀카 라로사리아 까뚜라 워시드 코스타리카 핀카 라로사리아 까뚜라 허니 코스타리카 핀카 라이사벨라 까뚜아이 워시드 코스타리카 핀카라이사벨라 까뚜아이 허니 콜롬비아 나리뇨 슈프리모 17/18 콜롬비아 나리뇨 아폰테 카스티죠 레드허니 콜롬비아 노르테 드 산탄데르 엘 로블레 게이샤 콜롬비아 뚜티프루티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버번 로조스 무산소 내추럴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버번 아마릴로 무산소 내추럴 콜롬비아 라 프라데라 카스티죠 더블퍼멘테이션 내추럴 콜롬비아 라 프라데라 타비 무산소 내추럴 콜롬비아 로스 나랑죠 카스티죠 콜롬비아 메델린 슈프리모 콜롬비아 스위트 그라나딜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라 카바나 카스티죠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라스 피에드라스 카스티죠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마라고지페 내추럴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옥션 리저브 콜롬비아 애플푸딩 콜롬비아 엑셀소 CO2 디카페인 콜롬비아 엑셀소 사탕수수 EA 디카페인 콜롬비아 엑셀소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콜롬비아 엘마시조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엘메손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엘보스케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엘파라이소 더블 애너로빅 라임 콜롬비아 오렌지 주모 콜롬비아 카우아 엘 발콘 콜롬비아 카우카 라 로첼라 자바 허니 콜롬비아 카우카 라 로첼라 파카마라 내추럴 콜롬비아 카우카 라 클리니카 티피카 콜롬비아 카우카 옥션 리저브 콜롬비아 쿤디나마르카 핀카 에델와이스 이중발효 워시드 콜롬비아 킨디오 엘플라세르 핑크버번 내추럴 콜롬비아 킨디오 체르카시아 게이샤 블랙라임 콜롬비아 킨디오 핀카제네바 카투라 피베리 콜롬비아 토토로 핀카 라글로리아 카스티죠 내추럴(베스트오프카우카 2021 옥션 13위) 콜롬비아 톨리마 슈프리모 17/18 콜롬비아 포파얀 카우카 슈프리모 콜롬비아 포파얀 핀카 엘자피로 게이샤 블렌드 내추럴 콜롬비아 프로즌 마가리타 콜롬비아 피엔다모 핀카 엘마그달 카스티죠 내추럴 콜롬비아 핑크 구아바 콜롬비아 후일라 라스 미엘레스 게이샤 허니 콜롬비아 후일라 미라그로스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17/18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17/18 트리플픽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마운틴워터 디카페인 콜롬비아 후일라 이퀴라 까투라 콜롬비아 후일라 팔레스티나 존네르 아코스타 핑크버번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탄자니아 음베야 룽웨 AAA TOP 탄자니아 음베야 버번 내추럴 탄자니아 음베야 버번 워시드 AB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워시드 AA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음베야 AAA TOP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피베리 태국 요크(2022) 파나마 아우로마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아우로마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1500 워시드-인터크랍 파나마 에스메랄다 프라이빗컬렉션 엘벨로 내추럴 파나마 에스메랄다 프라이빗컬렉션 엘벨로 워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카냐스 베르데스 내추럴
파나마 에스메랄다 카냐스 베르데스 워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프라이빗 컬렉션 하라미요 워시드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내추럴 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내추럴 파나마 에스메랄다 다이아몬드 마운틴 워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에티오피안 블렌드 워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파카마라 내추럴 파나마 엘리다 엘부로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엘리다 티피카 내추럴 ASD 파나마 잔슨 그러세야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잔슨 누베 -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잔슨 볼카니코 -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잔슨 알토 -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잔슨 유비아 -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커뮤니다드 볼카니카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핀카 데보라 이리덴센스 CM 무산소 워시드 파나마 핀카 돈벤지 벨라비스타 ASD 무산소 내추럴 파나마 핀카 돈벤지 벨라비스타 CM 무산소 내추럴 파나마 핀카 돈벤지 씰렌씨오 CM ASD 무산소 내추럴 파나마 핀카 산타테레사 까뚜라 내추럴 파나마 핀카 산타테레사 바티스타 게이샤 허니 파나마 핀카 산타테레사 서머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핀카 산타테레사 소피 게이샤 내추럴 파나마 핀카 산타테레사 조로 게이샤 내추럴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마라와카 오가닉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시그리 A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아고가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아이유라 마이크로랏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오나무가 워시드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오부라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오카파 파푸아뉴기니 이스턴하일랜드 고로카A 트리플픽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카마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판가 페루 아마조나스 엘베베데로 버번 내추럴 페루 잉카와시 아마이빠까 워시드 페루 핀카 로젠하임 SHB 하와이 코나 레드버번 피베리 하와이 코나 엑스트라 팬시-CROP2021/22 하와이 코나 팬시 그린웰 농장 하와이 코나 팬시-CROP2021/22 하와이 코나힐스 코나 엑스트라 팬시 하와이 코나힐스 코나 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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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1,853t / 판매용 759t
- 브라질 281 / 152
- 베트남 481 / 27
- 콜롬비아 455 / 138
- 인도네시아 58 / 19
- 에티오피아 243 / 149
- 온두라스 19 / 5
- 인도 38 / 38
- 우간다 38 / 38
- 멕시코 19 / 19
- 과테말라 131 / 88
- 페루 3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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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 / -
- 케냐 - / -
- 파푸아뉴기니 58 / 58
- 탄자니아 19 / 19
- 엘살바도르 8 / 4
- 에콰도르 0. / 0.
- 라오스 - / -
- 태국 - / -
- 르완다 0. / -
- 예멘 0. / 0.
- 파나마 1 / 1
- 볼리비아 0.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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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 원산지 기준이며,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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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동아프리카 2022.6.20
시장상황: 미국 연준은 이자율을 1994년 이후 가장 큰 폭인 0.75% 인상했으며, 유럽 중앙은행은 7월 첫 0.25%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추가 인상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중앙은행의 의도는 침체에 빠질 위험을 무릅쓰고 경기를 둔화시키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현재로서는 볼 수 있는 대안이 많지 않습니다. 국제 물류는 모든 글로벌 무역에 계속해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물 비용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는 엉뚱한 곳에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수출국은 만성적인 컨테이너 부족을 겪고 있지만, 빈 컨테이너가 효율적으로 적시에 반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커피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강세 요인은 여전히 많습니다. 현재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주간 비교에서 거의 변동 없이 마감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내전에 대해 평화회담을 발표하자마자, 에티오피아 서쪽의 오로모 해방군(OLA)과 감벨라 해방전선이 주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고 적당한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커피나무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기적절한 비이긴 하지만, 부작용으로 도로가 진흙탕이 되어 커피운송이 어려워졌습니다. 아디스아바바의 창고는 커피로 가득 차 있는데, 이는 컨테이너 부족으로 수출이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준비되어 있지만 컨테이너가 없습니다.
케냐: 대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며,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8월 9일에 이루어집니다. 케냐의 커피 생산량은 상당한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90년대 케냐는 150만 자루 이상을 생산했지만, 많은 토지가 건설로 바뀌면서 현재는 약 80만 자루에 그치고 있습니다. 낮은 생산성과 변화하는 기후 조건이 감소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커피 산업을 활성화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실질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습니다. 플라이 크롭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커피 물량이 적어, 나이로비에서는 1차 경매를 6월 28일로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시원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파치먼트 건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남부 고지대에서 아라비카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Mbeya, Mbinga, Mbozi 고원에서는 체리를 따서 가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소규모 워싱 스테이션들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빅토리아 호수 근처 Bukoba 주변의 로부스타 수확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르완다: 수확 마무리가 가까워지면서 체리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커피 생산지 전체에 걸쳐 계속 비가 내리면서, 파치먼트 건조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gali의 드라이 밀로 커피가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수출업자들은 수출용 커피 준비에 한창입니다. 그러나 연료 가격 상승은 키갈리에서 다르에스살람까지의 운송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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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타펠리사 옥션 결과, 최고 낙찰가 세 배 가까이 올라
매년 혁신적인 프로세싱에 도전하는 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농장의 ‘Immersive Coffee’ 옥션이 지난 15일 마무리됐습니다. 옥션에는 총 15종(19랏)의 커피가 출품됐습니다. 각 랏은 최소 10kg부터 최대 138kg로 나노 또는 마이크로 랏 성격입니다. 품종 분포는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Gesha2727가 7종으로 가장 많았고, Red Pacamara, African Gesha, Dwarf Gesha, Red Catuai, SL-28 순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Sudan Rume도 한 종 출품됐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역시 프로세싱인데요. Saccharomyces Cerevisiae, Wild Yeast 같은 효모부터 Acetic, Lactic, Heap처럼 산을 이용한 퍼먼테이션이 주류를 이뤘는데, 과일을 침용(Fruit Maceration)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세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직접적인 가향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산타펠리사의 프로세싱이 앞으로 더 다채로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출품 커피나 구성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올해 낙찰가격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최고 낙찰가는 $220.5/kg을 기록한 Thunder - African Gesha - Fruit Maceration – Natural 커피인데, 지난해 최고 낙찰가가 $85/kg인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오른 가격입니다.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 역시 $110.5/kg로, 작년 대비 30% 이상 올랐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평균 낙찰가에서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올해 평균 낙찰가는 $76.3/kg로 지난해 $51/kg보다 40% 이상 높아진 가격입니다.
기후변화와 물류대란 등으로 생산량이 떨어지면서 커피가격도 오르고 있지만, 좋은 커피에 대한 구매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2022 과테말라COE에 두 개 나 랭크된 것도 낙찰가 상승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웅GC(SF-06-02, SF-10 랏)와 마리스텔라(SF-15 랏)가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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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 호세 오카나 옥션 종료, 유찰 없이 모두 낙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과테말라 산 호세 농장의 옥션이 지난 16일 끝났습니다. 산 호세는 과테말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품종을 다루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Tekisic, Centroamericano H1, Rainforest Geisha 같은 기존 품종 외에도 Java, Pache, Wild Berry Maracaturra 같은 새로운 품종을 선보였습니다. 이 세 가지 품종은 Feature Presents라는 별도 부문으로 분류됐습니다.
유난히 유찰이 많았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올해는 출품된 14종의 커피가 모두 낙찰됐습니다. Feature Presents 부문 평균 낙찰가는 $8.48/lb, 최고 낙찰가는 $12.55/lb이며, Our Classical 부문 평균 낙찰가는 $5.89/lb, 최고 낙찰가는 $12.2/lb입니다. 지난해에 거의 단독으로 낙찰받다시피 했던 길 커피와 커피를만드는사람들, 오라운트가 함께 3번, 7번 랏을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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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원오브카인드 프라이빗콜렉션 결과발표
2회째를 맞이하는 One Of A Kind Guatemala Private Collection Auction의 경연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Chimaltenango의 Santa Clara 농장이 티피카 워시드로 가장 높은 90.95점을 받았으며, Jalapa의 El Morito 농장 Anacafe14 품종 워시드 커피가 90.1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과테말라 국립커피협회(Anacafé)와 ACE 파트너십으로 열리며, 경매는 7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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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유럽창고에서 대규모 운송, 재고량 괜찮을까
로이터는 상품거래자들이 유럽 ICE인증창고에서 미국으로 아라비카 커피를 운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간 시장이 아닌 ICE 교환소 비축분을 뽑아 커피원두를 보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것이 교환소 인증재고 감소로 이어진다면, 세계 커피가격을 10년 최고치 이상으로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20년 경력의 스위스 커피트레이더에 따르면, 체결된 선물계약을 위해 지난주 앤트워프 창고에서 10만 자루의 커피가 미국으로 향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최대 25만 자루까지 운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현물시장에서 거래소로 유입되는 아라비카 커피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중남미 커피등급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록적인 수준이어서, 재고 거래가 더 바람직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벤치마크 등급의 온두라스 커피는 230cpp 수준인 선물가격보다 +42cpp 높은 현물 프리미엄을 더해 거래되는데, 같은 등급의 커피라도 거래소에서 배달되면 프리미엄이 붙지 않으며, 대부분의 온두라스 스톡이 3년 이상 된 것을 감안할 때 -10~15cpp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커피선물을 거래하는 ICE 거래소 비축분은 이미 20년 만에 최저치에 가까워져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하락 징후가 나타난다면 공급에 대한 우려를 자극해, 프로그램 자동매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reuters, 6/16)
ICE-certified 재고, 100만 자루 이하로 떨어져
거래소 인증 재고는 16일 99만 8천 자루, 17일 99만 1천 자루로 집계되었습니다. 인증 재고가 100만자루 이하로 떨어진 것은 2월 이후 처음이며, 22년 만에 최저치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아라비카 커피선물은 이렇게 타이트한 공급 상황에 대한 우려 가운데, 계속해서 파운드당 2.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대 생산지인 브라질 수확량이 역사적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브라질 아라비카 생산의 30%가량을 책임지는 미나스 제라이스 강우량이 감소하여 또다시 건조와 가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trading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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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그리니시 포커스
Khawlani coffee 세계유산신청, 문화약탈이다
지난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는 유네스코에 Khawlani coffee 재배 및 생산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추가해 달라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이 청원은 올해 고려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을 '사우디 커피의 해'로 지정하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죠. 다만 서면문서가 없는 구전전통인데다, 물과 노동자원이 부족한 환경 탓에, 왕실은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커피산업 부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tasting table, 6/16)
그런데 이런 시류에 속앓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사우디와 1300km의 국경을 공유하는 예멘인데요. 우선 고대 Khawlan bin Amir 부족은 수세기 동안 사우디 남부 도시인 Jizan(Jazan)과 예멘 북서부 지역에 걸쳐 살아왔습니다. 커피 재배를 거의 하지 않았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달리, 예멘은 지금까지도 전국 21개 주 중 17개 주에서 커피를 생산하고 있으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예멘인들은 이런 사우디의 행동을 또 다른 국경-문화침탈로 받아들입니다. 예멘 유태인의 'quftan'과 'bussani'는 종종 사우디 전통으로 오해되는 장식물입니다. 인도양의 갈라파고스로 부르는 예멘의 소코트라섬도 세계문화유산이지만, 섬의 대부분을 UAE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qantara, 3/15) 민감할 수 있는 문제에도 예멘이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내전 때문입니다. 예멘 북서부를 점령하고 있는 후티 반군과의 전쟁은 근 10년 동안 아랍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장 큰 전쟁이기도 합니다. (washington institute, 2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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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tag: #No_to_the_theft_of_Yemeni_heritage
문명이 닿기 어려운 곳, Khawlani coffee
예멘인들은 따뜻하고 습한 기후와 충분한 물이 커피재배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고온건조한 기후의 예멘에서 이런 환경이 조성되는 곳은 농업하기 가장 어렵고 위험한 고원지대밖에 없었죠. 예멘 농부들은 해발고도 2,400mm인 산비탈에 테라스를 경작해, 마치 공중정원처럼 보이는 농경지를 개간했습니다.
이들은 땅에 깊은 구멍을 파고 커피 묘목을 심은 다음, 돌담을 쌓아 묘목을 보호합니다. 습도를 유지하고 그늘을 제공하기 위해 cordia tree 등을 심는데, 이 그늘나무는 겨울에 추위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농부들은 커피나무가 충분히 자라서 예멘의 기후를 견딜 수 있을 때까지 충분한 물을 주며 정성스럽게 커피를 길러냈습니다. 지금의 혼농임업agroforestry과 GAP를 모두 갖춘 전통 농업이죠.
예멘 커피는 크게 북부 산간도시 사다하Saada의 Khawlani Coffee와 수도 사나Sana'a의 Mattari Coffee의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Khawlani-Khulani Mocha coffee는 해발 1,400~ 2,500미터 산악 테라스에서 재배되는 전통 내추럴 아라비카로, 재배 및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농부의 경험과 기후, 수확방식 등에 의해 품질이 좌우되는 편입니다. 전통 Khulani 커피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전쟁으로 오랫동안 중단되었습니다.
Mattari Coffee는 해외로 수출되는 최고급 커피이며, 예멘에서 가장 좋은 커피이자 가장 균형잡힌 커피로 꼽힙니다. 마찬가지로 산간 계곡이긴 하지만 고도는 1,500~ 1,700미터로 약간 낮으며, 봄과 여름에 평균 300mm 정도의 강우량이 있고, 계곡으로부터 추가 관개를 이용할 수 있어 품질에 유리한 편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Sweet Maria's 라이브러리(202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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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da terrace farming (왼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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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a city skyline
“hope for Yemen”, 아말예멘운동
Coffee Quality Institute는 2006년부터 예멘에서 작업을 해왔으며 특히 생산, 가공, 커핑, 교육 및 마케팅 등, 여러 조직과 함께 많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2015년 예멘에서 내전이 발발했고, 모든 국제 대사관이 강제로 철수하면서, 수많은 예멘 커피 농부들을 지원해야 할 프로젝트 역시 중단되었습니다.
Qima Coffee는 2016년 시작한 예멘 유일의 스페셜티 커피업체이자 최대 스페셜티 수출업체입니다. 오늘날 Qima는 예멘 생산지 53개 커뮤니티 2,600명 이상의 농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삶과 생계를 개선하고, 예멘의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재건하고 희망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mal Yemen은 예멘 커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운동입니다. 예멘의 많은 커피농가는 10대 이상 커피농업을 해왔지만,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를 휩쓴 스페셜티 커피 붐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내전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말 예멘과 같은 운동은 예멘 농부들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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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산업
유전자분석, 임신 중 커피섭취 위험하지 않아
퀸즐랜드 대학 분자생명과학연구소 팀은 유전학을 사용해 커피음용행동을 분석했으며, 제한된 커피섭취가 임신 중 유산,사산,조산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다고 Science Daily에 발표했습니다. 현행 WHO 지침에 의하면 임산부는 하루 300mg 미만의 카페인 섭취(하루 2~3잔)가 허용되고 있으나, 연구팀은 해당 지침이 "흡연, 알코올, 잘못된 식단 등 다른 위험요소와 커피 섭취를 분리하기 어려운 '관찰연구'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불리한 임신결과만을 특정한 것이며, 카페인 과량섭취가 태아발달의 다른 주요 측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되었습니다. (science daily, 6/14)
Sucafina 르완다, 유기농 인증 획득
르완다에서 워싱스테이션 4개소를 운영하는 Sucafina가,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농부들을 도와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회사에 의하면 유기농 인증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인증 중 하나로, 3년 전부터 유기농 재배와 GAP를 교육해 왔는데, 이미 르완다 농부들은 투입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유기농 기본 관행을 지속해오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자평합니다. 이들은 올해 르완다에서 유기농인증 워시드커피 250톤을 생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ucafina, 6/13)
식음료 업계에서 아동노동을 근절하기 위한 방법
국제노동기구ILO와 UN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아동노동은 최근 20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2016~2020년 사이 아농노동 증가분은 840만 명이며, 22년 말까지 추가로 900만 명의 어린이가 아동 노동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커피산업은 공급망에서 이러한 재앙을 제거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룬 분야 중 하나로, 많은 소매 브랜드가 윤리적 소싱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Pact 커피는 공정무역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신, 공급망에 추적기능을 내장합니다. 문제는 높은 가격이 많은 소비자를 배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동노동을 근절하는 유일한 방법은 현장에서 아동노동의 필요성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FAO는 과테말라 커피재배지에서 Carvela Coffee와 협력하여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ew food magazine,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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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동노동 반대의날, 6월 12일
간추린 뉴스 : 산지
브라질 5월 수출, 전월대비 -6.7% 전년대비 +5.1%
Rabobank는 6월 월간보고에서, 브라질의 5월 수출량이 280만 자루라고 집계했습니다. 올 시즌 누적수출량은 전년 대비 -7% 적지만, 수출액은 6억 6,800만 달러로 80%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5월 현지가격은 생두 한 자루당 평균 1,261 BRL이며, 이는 전년 대비 53% 상승한 것입니다. 6월 현지가격은 평균 1,319 BRL입니다. 브라질은 평균 이하의 강우량과 늦은 열매성숙, 그리고 노동력 부족과 비용상승 등으로 수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Rabobank)
베트남 5월 수출, 전년대비 +15.2%
당국 발표자료에 의하면 올해 베트남 누적수출량은 88만 9천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것입니다. 5월 수출량은 15만 톤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3억 4,300만 달러로 40% 늘었습니다. 5월 국내 로부스타 가격은 전월 대비 600VND/kg 인상되어, 지역에 따라 41,400~42,000VND/kg 수준이었습니다. (mard.gov.vn, 6/13)
일기예보 틀린 인도, 카르나타카 커피 위험에 노출
인도기상청IMD이 6월 1일 조기몬순을 예보했으나, 17일 현재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커피재배지에 걱정이 쌓이고 있습니다. 카르나타카 농부들은 몬순을 대비해, 5월 말부터 그늘나무 가지를 쳐냈습니다. 우기에도 커피가 최대한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과도한 열과 햇빛에 노출시킨 결과가 된 것입니다. 지연된 몬순은 커피뿐 아니라 카르나타카의 주요 농작물인 벼, 후추, 옥수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도커피트러스트는 "비가 4~6일 더 지연된다면 작물 형성에 좋지 않으며,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the hindu, 6/17)
조직적인 불법거래가 에티오피아 커피수출 저해
아프리카 최대 커피수출국인 에티오피아는 지난 MY20/21(8~7) 한 해 동안 24만 8,312톤의 커피를 수출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년 대비 -22,523톤 감소한 것인데, 초국가적 조직범죄에 대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ENACT는 이것이 수출용 커피를 빼돌린 조직적 불법거래 때문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 수출수익의 30%를 차지하며, 인구의 25%가 관련된 주요 산업이기 때문에 2008년부터 수출등급 커피를 현지에서 판매하는 것은 형사법에 의해 처벌받습니다. 그러나 세금과 운송, 보관 등 절차와 비용 문제가 있는 수출에 비해 국내 시장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불법 거래인은 지역 관리나 지역 경찰과 결탁하여 수출등급 커피를 국내 시장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현지 농장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이런 커피는 일반적인 농장가격보다 약 6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ENACT는 수출등급 커피의 국내판매를 범죄하는 법률이 자멸적임을 지적하면서도, 보다 명확한 관할권 보장과 인센티브 기반 통제를 권장했습니다. (enact africa,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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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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