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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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할 레몬트리
지역 : Cerrado Mineiro, Minas Gerais
품종 : Topazio
해발고도 : 1000m
프로세싱 : 3x Fermented Fully washed 컵노트 : Lemon, Floral, Orange Blossom, Grapefruit, Anise, Cumin 가격 : 25,3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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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엘 로블레 게이샤
- 7회 랜드 오브 다이버시티 역대 최고낙찰가 기록
지역/농장 : Norte de Santander/El Roble
가공방식 : 워시드 / 품종 : 게이샤
커핑노트 : 자스민,라벤더,바닐라,허니,베르가못,사과,살구
가격 : 150,000/kg ~ 160,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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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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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라이언스커피 2022 베스트 오브 타일랜드 15위를 수상한 옥션 랏이 입고됐습니다.
<입고> 로열커피코리아 브라질, 엘살바도르 2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마리스텔라커피 ~5/7 생두 창고 클리언스 세일이 진행됩니다(판매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입고> 세웅GC 2023 탄자니아 뉴크롭 커피 입고됐습니다.
<대회> 알마씨엘로 2023 챌린지컵 상반기 선수 모집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5/8).
<대회> ICA 2023국제커피이벤트로스팅대회 ICER 선수 모집이 시작됐습니다(~5/30).
<입고> MI커피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2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GSC 과테말라 마이크로랏&스페셜티 할인 판매 중입니다(~5/15).
<기타> 커피리브레 5월 입항 예정 커피 리스트 공개됐습니다. |
<할인> 코웍커피 과테말라 신규 2종 입고 기념 프로모션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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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구루커피바리스타학원 5월 센서리 과정 수강생 모집합니다.
<커핑> 노다웃커피로스터스 5/5 2022 에콰도르COE TOP 11 퍼블릭 커핑합니다.
<커핑> 디싸이시브모먼트 5/14 5월에는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농장 커피를 커핑합니다.
<세미나> 레마프레소 5/20~21 SCA 센서리 인터미디엇(중급)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커핑> 린치핀 5/10 다이렉트 트레이딩하는 엘살바도르 산타로사 농장의 커피를 퍼블릭 커핑으로 진행합니다.
<커핑> 아야커피랩 5/21 스페셜티&커머셜, 아라비카&로부스타를 주제로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커핑> N88바리스타학원 5/10 티피카 케냐 11종 비즈니스 커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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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4/26~5/2,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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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파스토랄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EP 과테말라 엘 소코로 산 로렌조 르완다 인조브 슈프림 브웬다 - 마이크로랏 르완다 인조브 슈프림 카람비 - 마이크로랏 르완다 인조브 슈프림 툼바 - 마이크로랏 에콰도르 초로라 2023 Lot6. 시드라 내추럴 에콰도르 초로라 2023 시드라 레드 워시드 에콰도르 하시엔다 필리 코카하 티피카 허니 에티오피아 게뎁 G2 내추럴 에티오피아 리무 G1 게샤 워시드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허니골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하루 수케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G2 엘살바도르 라스 메르세데스 태블론 엘 과타론 엘살바도르 멜초 레드 버번 블랙 허니 엘살바도르 파카스 엘 레티로 베르나르디나 내추럴 온두라스 산타 바바라 마이크로랏 블렌드 온두라스 산타 바바라 파라이네마 블렌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SG1 만델링 웻헐드 케냐 키리냐가 AA |
코스타리카 라 로카 엘 알토 카투아이 화이트 허니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빅터 갈로 에네로빅 내추럴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옐로우 게이샤 화이트 허니 콜롬비아 라 네그리타 플루마 히달고 에네로빅 내추럴 콜롬비아 라 로첼라 LR-1005 루비 버번 내추럴 콜롬비아 라 에스페란자 HU-1409 핑크버번 내추럴 콜롬비아 라 쿠르바 HU-1367 카스티요 내추럴 에네로빅 콜롬비아 로스 아미고스 수단 루메 더블 발효 워시드 콜롬비아 브리사스 HU-1357 카투라 내추럴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AN-288 로스 노갈레스 자바 워시드 콜롬비아 엘 레리카리오 HU-1431 핑크버번 허니 콜롬비아 엘 로블레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엘 아포센토 HU-1444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융귈라 NA-1425 카투라 허니 콜롬비아 카우카 비야루스 세니카페1 워시드 롱 콜롬비아 히든 셀렉션 카스티요 만다린 워시드 콜롬비아 히든 셀렉션 퍼플 카투라 패션프루츠 워시드 콜롬비아 히든셀렉션 오렌지 루이보스 더블무산소 콜롬비아 히든셀렉션 카스티요 더블무산소 탄자니아 음베야 PB 태국 치앙라이 버번&카티모르 내추럴 파나마 마마카타 모키타 ASD 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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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3,326t 中 판매용 915t
- 브라질 1,153 / 427
- 베트남 662 / 102
- 콜롬비아 542 / 120
- 인도네시아 166 / --
- 에티오피아 39 / 39
- 온두라스 38 / 38
- 인도 221 / 19
- 우간다 -- / --
- 멕시코 -- / --
- 과테말라 153 / 52
- 페루 6 / 6
-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57 / --
- 케냐 94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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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19 / 19
- 탄자니아 -- / --
- 엘살바도르 57 / 19
- 에콰도르 0.3 / --
- 라오스 -- / --
- 태국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르완다 -- / --
- 부룬디 -- / --
- 필리핀 -- / --
- 예멘 -- / --
- 쿠바 -- / --
- 파나마 0.1 / --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1 / 1
- 말라위 -- / --
- 미얀마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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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이므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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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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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 다가오는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FED의 Jerome Powell 의장은 아마도 내일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입니다. 이것이 한동안 마지막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미국 은행 First Republic의 지급 능력에 대한 우려 섞인 소문이 돌았고, 은행은 주식 가치의 97%를 잃는 심각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어제 JP Morgan은 First Republic을 인수했습니다. Silicon Valley Bank와 Credit Suisse가 도산한 지 불과 몇 주 만의 일입니다.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금융 변동성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봄은 국제 아라비카 시장에 약간의 휴식기를 가져다줍니다. 지난주 뉴욕지수는 별다른 이유 없이 추세를 되돌렸고, 하루에도 4~6c/lb 정도의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 폭을 기록했습니다. 아라비카 가격은 금요일에 191.45 c/lb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2.9% 낮은 수준입니다.
런던의 로부스타 시장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과 비슷한 가격을 보려면 2011년 6월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가격 압력은 대체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요. 일부는 수마트라 남부의 수확량이 적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다른 일부는 베트남으로부터의 선적 지연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부스타가 블렌드에서 아라비카를 대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는 2,409 USD/MT (109.27 c/lb)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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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 실제로 생산국에 달러를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커피는 의심할 여지 없이 USD를 생산국으로 가져오고 있지만, 진짜는 Remesas입니다. 레메사는 "선진국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중앙 아메리카인이 송금하는 달러"를 뜻합니다. 중미 상위 6개 생산국에서 GDP 대비 레메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브라질의 레메사는 50억 달러에 달하지만, GDP에 미치는 영향은 고작 0.2%에 불과합니다.
아무튼,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의 모든 커피 생산 지역에서 수확이 완전히 완료되었습니다. 농부들은 수확기의 절정을 보내고, 나무를 관리하거나 농번기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많은 농부들이 커피 피커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수확량은 니카라과와 과테말라에서 약간 작았을지 모르지만, 온두라스의 높은 생산성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의 지속적인 생산량이 부족분을 초과 보상했습니다. 적절한 비가 내려, 개화도 잘 됐습니다. 곧, 다음 수확을 위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할 것입니다.
드라이밀과 협동조합 모두 수출용 커피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수출 가능한 생두가 포장되고, 선적을 위해 항구로 보내지는 가운데, 창고 용량이 가득 차고 있습니다. 특히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일부 창고는 아직 판매되지 않은 커피가 쌓여 있습니다. 수출 시즌이 절정에 접어들면서 식품 컨테이너 순환에 약간의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일부 운송 라인이 초과 예약되고 있습니다.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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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타&설탕, 11년 만에 최고가
✅ 5월 원당SBc1은 11년 최고치인 27.07센트를 터치한 후 파운드당 26.51센트에 머물렀습니다. 8월 백설탕 LSUc1 역시 11년 최고치인 $711.80를 기록한 후 톤당 $695.10에 머물렀습니다.
✅ 인도, 태국, 중국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낮아 공급이 타이트해진 상황에서, 중앙 남부 브라질의 공급량이 비로 인해 지연되며 가격을 올렸습니다. EarthDaily Analytics는 브라질의 중남부 지역 강우로 인해 올 4월 최대 7일간의 사탕수수 수확량을 잃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7월 로부스타 커피 LRCc2는 거의 12년 만에 최고인 $2,489로 정점을 찍은 후, 톤당 $2,413으로 하락했습니다.7월 아라비카 커피 KCc2는 3.2센트(1.7%) 상승한 파운드당 $1.916입니다.
✅ 베트남 생산자들은 이제 판매할 콩이 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에, 초점은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코닐론 수확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올해 브라질에서는 대규모 수확이 예상되지만, 내수 강세로 인해 수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달러 약세에 커피가격 랠리
✅ 화요일, 7월 아라비카 커피(KCN23)는 +1.15(+0.62%)로 마감했고 7월 ICE 로부스타 커피(RMN23)는 +15(+0.62%)로 마감했습니다.
✅ ICE 인증 아라비카 커피 재고는 4-3/4개월 최저치인 671,795백으로 떨어졌습니다.
✅ 월요일, 베트남 통계청은 1-4월 커피 수출이 +1.8% 증가한 753,000MT를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ICE가 모니터링하는 로부스타 커피 재고는 지난 금요일에 4-3/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 금요일 COT 데이터에 따르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선물의 과도한 롱 포지션은 청산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4월 25일까지 아라비카의 순매수 포지션은 1,524 계약이 증가하여 7개월 최고치인 35,081계약으로 늘어났으며, 로부스타 순매수 포지션은 4,859계약이 늘어나 15개월 최고치인 39,798계약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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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올해 세계무역 둔화, 친환경은 성장
세계무역기구WTO는 정치적 갈등, 인플레이션, 긴축정책, 금융불안으로 인해 2023년 세계교역량은 1.7%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작년 10월 제시한 1% 전망치보다는 약간 개선된 것이지만, 지난 12년 평균치인 2.6%를 여전히 하회하는 것입니다. 한편, UNCTAD의 최신 보고에 의하면, 친환경 제품은 지난 하반기 4% 성장을 거두며 이러한 추세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친환경 제품 거래는 1조 9천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천억 달러 이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weforum, 4/26)
BRC, 소매물가 곧 내려갈 것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국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오르는 식료품가격에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0%로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신선 식품 가격은 지난달 17.8%까지 상승했습니다. 영국소매협회BRC는 도매식품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즉석식품과 같은 일부 상품의 가격이 "생산 및 포장 비용 증가로 인한 파급 효과"로 인해 상승했다고 밝히고, 도매가 하락이 매장에 반영되기까지 3~9개월의 시차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bc, 5/2)
호주, 커피가격 상승으로 마트원두 판매증가
식료품 유통의 2/3을 책임지는 호주 최대 식료품점 Woolworths는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식품 판매가 7.6% 증가하여 예상치인 6%를 웃돌았으며, 매출은 9.1%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워스 CEO Brad Banducci는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쇼핑 방식을 바꾸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로스트 치킨과 볼로냐 스파게티 같은 소박한 음식으로 돌아왔고, 카페보다 식료품점에서 원두커피를 산다"고 설명했습니다. (reuters, 5/2)
코스타리카, 4월 수출 -20% 감소
코스타리카의 커피 수출은 물류 문제로 인해 전년 4월에 비해 -20.5% 감소했다고 화요일 국립커피연구소 ICAFE가 발표했습니다. 4월 수출량은 117,934자루이며, 이는 전년 대비 30,000자루 적은 것입니다. 22/23시즌 7개월 동안 수출은 총 484,861자루로 지난시즌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 감소했습니다. ICAFE의 교통 관리 책임자는 컨테이너 부족이 커피 선적 둔화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많은 선박이 냉장화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건조 제품 선적을 중단하거나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reuters, 5/3)
에티오피아, 올시즌 9억 달러 수출
에티오피아 커피&티 당국은 지난 9개월 동안 커피, 차, 향신료 등 16만9000톤 이상 수출해 9억 756만 달러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영향으로 유럽 수출에 어려움을 겪던 에티오피아는 UAE, 호주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2033년까지 연간 커피 수출을 46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merketo, 4/28)
카메룬, 커피생산에 13억 프랑 지원
카메룬 정부는 2023년 코코아와 커피 생산자를 지원하기 위해 총 65억 프랑 규모의 보조금을 발표했습니다. 조성된 코코아커피개발기금FODECC은 등록된 28,000명의 생산자들을 지원하게 되며, 커피 농업에는 13억 프랑이 할당되었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일반적인 농업투입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농업 장비와 생산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주도적으로 판매에 나서는 농부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정부는 5년 안에 코코아-커피 부문에 총 500억 프랑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business cameroon, 4/27)
파푸아뉴기니, 커피시즌 한창
커피시즌이 시작되면서 동부고원 Goroka 지역에 가판대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이어 구매가격은 파치먼트 1kg당 5키나 수준으로, 8~9키나에 달하던 지난해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다만 도로 상태가 좋지 않으며,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문제로 커피 수출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ostcourier, 5/1)
부산 2024 World Coffee Event, 아시아 최초
스페셜티커피협회SCA의 무역 박람회인 World of Coffee가 2024년 부산에서 열립니다. 협회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오브 커피 부산 전시회에서 2024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World of Coffee 행사는 그리스 아테네(2023년 6월 22~24일), UAE 두바이(2024년 1월 21~23일)에서 각각 진행되며, 2024년 6월 유럽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SCA CEO 야니스 아포스톨로풀로스는 "아시아 커피 시장은 수년 동안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산은 아시아와 전 세계의 커피 회사들을 스페셜티 커피 공간에서 연결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aily coffee news,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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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EU의 삼림벌채 금지가 커피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계 커피수입의 1/3을 차지하는 EU가 삼림벌채를 강력하게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한 것은 분명 의미가 있으나, 그 과업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삼림벌채 연관성이 적발될 경우 판매자가 매출액의 최소 4%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어야 하는 강력한 법이지만, 농부와 수입업자 사이에 여러 단계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이를 모두 추적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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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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