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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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AA TOP 캄완기
지역 : Ngariama, Kirinyaga County
품종 : SL28, Ruiru 11, Batian
해발고도 : 1650~1800m / 프로세싱 : Washed 컵노트 : Black Sugar, Grapefruit, Sweet, Round Body 가격 : 22,3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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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엘 파라이소 플럼
지역/농장 : Cauca, Piendamo/El Paraiso
재배고도 : 1930m
가공방식 : 더블 에네로빅
품종 : Bourbon, Castillo
커핑노트 : 자두, 딸기, 멜론
가격 : 49,800원 ~ 48,8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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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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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CO2 디카페인 과테말라 SHB 커피입니다.
<기타> 블레스빈 오크라톡신이 검출된 커피는 수입통관 검역절차 중 발견됐고, 수입 부적합 판정을 받아 수입이 금지됐습니다. 따라서 해당 커피는 국내로 유통된 사실이 없습니다.
<할인> 세웅GC 2/10, 17 23년 에티오피아 뉴크롭 23종 비즈니스 커핑 진행합니다. 홈페이지 팝업창 통해서 신청.
<입고> MI커피 2022 페루COE 11위 세드루요크 게이샤 워시드가 입고됐습니다.
<입고> 커만사 파나마 게이샤 커피 등 3종 입고됐습니다. |
<입고> 커피리브레 브라질 이스페란사 펄프드 내추럴 입고됐습니다.
<입고> 코빈즈커피 콜롬비아 엘리시안 커피 6종이 입고돼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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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 카페노갈레스 2/10, 17 23년 첫 커핑 진행합니다. @로우키, @베르크로스터스
<세미나> 스텔라온 2/11 황동한 로스터와 함께 ‘로스팅 프로파일 읽기, 쓰기, 그리고 지우기’ 세미나 진행합니다.
<커핑> 모모스커피 2/15 에티오피아 8종, 콜롬비아 이퀘이션 10종 비즈니스 커핑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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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2/1~2/7,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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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산 세바스챤 게이샤 내추럴 #43 브라질 NY2/3 FC 디카페인 브라질 카초이라 다 그라마 카나리오 무산소 내출러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안다라차 G2 워시드 케냐 캄완기 PB TOP 코스타리카 라 몬타냐 따라주 산 마르코스 워시드 코스타리카 몬테 브리사스 H-1 센트로아메리카노 워시드 코스타리카 몬테 브리사스 H-3 세미 워시드 코스타리카 소노라 라 구아바 비야 사치 내추럴 코스타리카 소노라 레드 카투아이 내추럴 코스타리카 알토 드 아브라 H-1 센트로아메리카노 워시드 코스타리카 추메카 따라주 투리 카투라 카투아이 내추럴 코스타리카 커피 나세 엘 로호 카투라 카투아이 내추럴 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드 푸에고 써멀퍼먼테이션 내추럴 |
코스타리카 테라 벨라 H-1 센트로아메리카노 워시드 코스타리카 헤네시스 블렌드 레드 허니 코스타리카 후안 비나스 라 마리아 엘 퀴로스 오바타 코스타리카 후안 비나스 엘 시티오 엘 추조 H-1 센트로아메리카노 언에어로빅 내추럴 콜롬비아 아마티보 로꼬 시리즈 블랙 벨벳 콜롬비아 아마티보 로꼬 시리즈 윈터 라거 콜롬비아 엘 야노 아폰테 카투라 허니 콜롬비아 캄포 에르모소 핑크 버번 내추럴 파푸아뉴기니 오가닉 워시드 페루 라 리마 카투아이 문도 노보 워시드 페루 엘 세드로 마르셀 워시드 페루 엘 쿠엘로 카투아이 워시드 페루 엘 페드레갈 코스타리카 문도 노보 파체 워시드 페루 핀카 치리로마 게이샤 워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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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2,200t 中 판매용 1,129t
- 브라질 478 / 306
- 베트남 290 / 67
- 콜롬비아 381 / 308
- 인도네시아 98 / 19
- 에티오피아 188 / 169
- 온두라스 0.1 / --
- 인도 139 / 38
- 우간다 36 / 36
- 멕시코 -- / --
- 과테말라 101 / 46
- 페루 101 / --
-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 / --
- 케냐 6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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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115 / 19
- 탄자니아 98 / 98
- 엘살바도르 -- / --
- 에콰도르 0.1 / 0.1
- 라오스 -- / --
- 태국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르완다 3 / 3
- 부룬디 6 / 6
- 필리핀 -- / --
- 예멘 -- / --
- 쿠바 -- / --
- 파나마 6 / 6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말라위 0.1 / 0.1
- 미얀마 -- / --
- 미국 0.4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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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으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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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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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 중앙은행 총재가 교체되었습니다. 환율을 56 BIRR/USD에서 인위적으로 고정하고,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언제 교체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정규군과 TPLF 반군 간의 무력 충돌은 그동안 국가 경제에 상당한 피해를 줬습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한 생활고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현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TPLF 세력과 계속 평화 회담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 시세가 요동침에 따라, 지난 몇 주 동안 커피 거래는 거의 없었습니다. CTA(Coffee & Tea Authority)가 마침내 패스트 크롭의 최저가격 하한선을 낮췄습니다. 덕분에 몇몇 새로운 거래가 성사되었지만, 앞으로 뉴크롭에 있어 문제는 변함이 없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으며, 수요는 제한적입니다. 농부들이 웻밀에서 내추럴 커피를 생산하더라도, Akrabis(중간상인)들이 워싱스테이션을 닫거나 절반 정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워시드 커피 가격은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장에 내추럴 커피가 넘쳐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확이 거의 끝나가면서, 이제 에티오피아 남부(시다마, 예가체프, 구지) 고지대에서도 수확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뉴크롭 샘플이 도착했지만, 아직 최고 품질의 커피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디스 아바바의 드라이밀이 완전 가동되고 있지만, 공급량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일부 수출업체의 창고에는 여전히 패스트 크롭 커피가 꽤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지부티 항구에서 큰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식품 컨테이너가 충분합니다.
케냐 : Nyeri, Kirinyaga, Embu, Meru 등 케냐 산 주변에서 좋은 커피가 경매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경매 물량은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증가하고 있으며, 점점 더 좋은 커피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기후 조건은 메인 크롭의 개발에 매우 유리했습니다. 또한 높은 국제 커피 가격으로 인해 농부들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재투자하고, 나무를 교체하고, 좋은 농업 관행에 따라 적절한 비료를 적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메인크롭의 콩 크기는 다소 줄어들어, AA는 적어지고 AB가 늘었습니다. 몸바사 항구에서의 활동은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 Hussein Bashe 농업부 장관이 커피 거래 시스템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팀이 남부 고지대에서부터 거래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불과 몇 년 전에 설정한 시스템을 다시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첫 번째 커피 체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후 조건은 탄자니아 북부와 남부 모두 매우 좋습니다. 농부들은 기본적인 농사일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대자연이 일하는 시간입니다. 드라이밀에서는 수출용 커피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다르에스살람 항구는 항만 관리 당국의 손이 바뀌고 새 경영진이 들어서면서 약간의 지연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확실히 좋아질 것입니다.
르완다 : 르완다와 콩고 민주 공화국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ADC(Southern African Bloc of Nations)의 지도자들은 이 상황을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커피 커뮤니티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키갈리에서 열리는 연례 AFCA 컨벤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년 만의 AFCA입니다.
국립 커피 협회인 NAEB는 다가오는 시즌의 체리 가격을 뉴욕의 아라비카 국제 커피 가격에 맞추기 위해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수확이 시작되는 2월 중순 경, 한 번 더 하락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워싱스테이션은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긴 비수기가 끝나고 건조대를 세우며, 2023년 수확의 첫 번째 체리를 받기 위해 담금 탱크와 수로가 준비 중입니다. 날씨 조건이 최적이었기 때문에, 다음 달에 커핑 테이블에서 좋은 품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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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로드리게스 컬렉션 옥션 결과, 최고 $136.75/lb 낙찰
1월 진행 예정이었다가 2월로 미뤄졌던 볼리비아 프라이빗 컬렉션 옥션(PCA) ‘로드리게스 컬렉션’이 지난 2일 마무리됐습니다. 옥션은 엑조틱, 게이샤 내추럴, 워시드+허니 게이샤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총 24종(6종 보너스)이 출품돼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Pink Lactic Honey, Malolactic Fermentation, Geisha x3 Salvaje 등 다양한 프로세싱이 시도된 것으로 보이나, 아쉽게도 각 커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온라인에 오픈돼 있지 않습니다.
옥션 평균낙찰가는 $48.26/lb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 특히 게이샤가 포함된 두 카테고리는 평균낙찰가가 파운드당 60불을 넘겨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고낙찰가는 $136.75/lb로 워시드&허니 게이샤 카테고리의 La Llama 농장의 커피가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라이언스커피로스터스(La Llama+Trapiche – Exotics, Floripondio – Exotics 랏)가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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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악천후로 계속해서 상승
✅ 월요일, 3월 아라비카 커피(KCH23)는 +2.50(+1.45%) 상승했으며 3월 ICE 로부스타 커피(RMH23)는 +5(+0.25%) 상승했습니다.
✅ 미나스 제라이스에 폭우가 내리면서 비료와 살충제 살포가 지연되었으며, 폭우로 인해 일부 나무에서 커피 녹병이 증가했습니다. Somar Meteorologia는 지난주 이 지역 강우량은 81.3mm로, 평균 116%의 강우량을 보고했습니다.
✅ 다만 브라질 헤알(^USDBRL)이 1.5주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아라비카 커피의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헤알화 약세는 브라질 커피 생산자들의 수출 판매를 촉진합니다.
시장은 올해 -12% 하락 예상
✅ 로이터가 10명의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올해 연간 -1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3/24 시즌에는 브라질의 대규모 생산으로 전 세계 시장이 공급 과잉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여론 조사 중간값은 파운드당 $1.48로,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15%, 2022년 말 수준 대비 -12% 낮은 가격입니다. 23/24년 브라질의 커피 수확량 예상치의 중간값은 6,710만 자루로, 22/23 크롭 추정치인 6,150만 자루보다 많지만, 지난 22년 7월 컨센서스인 7,100만 자루보다 낮습니다.
✅ 로부스타 커피에 대한 여론 조사 중간값은 톤당 1,900달러로,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6% 낮지만 2022년 말 수준보다 +6% 높은 수준입니다.
✅ 설문 참여자들은 높은 소매 가격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가능성을 가격 약세 전망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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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브라질, 올 시즌 전망 여전히 불확실
Cepea는 1월 한 달 동안 브라질의 아라비카 커피 유통량과 가격이 모두 상승했다는 보고를 내면서, 올해 브라질 작물의 잠재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어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월 19일, Conab은 아라비카 커피 생산량이 +14% 증가한 3,743만 자루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콜롬비아 커피수출 슬럼프, -19%
콜롬비아 커피수출은 올해 첫 달을 두 자릿수 감소로 시작합니다. 2022년 1월에 백만 자루를 수출했던 콜롬비아는 올해 1월, 83만 5천 자루를 수출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12개월 누적 수출량 또한 전년 대비 -10% 낮은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올 22-23시즌 누적 수출량 또한 전 시즌 대비 -15%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FNC는 비록 라니냐 현상의 강도가 약해지고 있지만, 이미 개화기와 성숙기 내내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습니다. (bloomberg, 2/8)
마운틴 케냐, 품질 상승으로 순항
케냐산 주변 커피농부들이 품질 향상과 직접 판매 증가로 인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곳 커피 생산자들은 최근 생산량의 8~90%에 프리미엄 등급을 받고 있으며, 80%가 넘는 물량을 경매를 통하지 않고 해외에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마케팅 회사를 통한 직접 수출이 열리면서, “이제 농부들에게 킬로당 100실링 이상을 지불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the standard, 2/7)
람동, 하이테크 커피재배지로 인정
베트남 중앙고원의 주요 커피재배지 중 하나인 람동의 지방 인민위는 Di Linh 지구의 371.6ha 재배지를 '하이테크 커피 재배지'로 구분했습니다. 이곳에는 325가구 4개 협동조합 6개 가공시설이 있으며, 기계를 사용하여 땅을 경작하고, 자동 살포기를사용합니다. 이곳 커피 원두의 최대 90%가 건조기로 건조되며, 날씨 및 토양 수분 모니터링 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헥타르 당 5톤에 달하는 높은 수확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vietnam plus,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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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Paying Farmworkers Based on Production Results in Labor Risks
미국 노동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공정하고 자유롭고 공평한 고용에 관한 협력(COFFEE Project)"을 통해 글로벌 커피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 문제를 탐구하는 시리즈 칼럼입니다. 현재 남미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관행들이 야기하는 다양한 노동 위험에 대해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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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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