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더드립 생두 할인전 진행합니다(~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브라질 프리미엄 세하도 NY2 17/18 FC입니다.

<할인> 베르데트레이드 22년 에티오피아 커피 6종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 블레스빈 에티오피아 구지 G1 함벨라 워시드 할인 판매 중입니다.

<기타> 아마티보코리아 로꼬시리즈 5종이 3월 출항, 4월 도착 예정입니다.

<입고> 에티코커피 카페쇼에서 선보였던 콜롬비아 3종이 입고됐습니다.

<입고> MI커피 콜롬비아 카페 그랑하 8종 입고됐습니다.

<입고> 1597커피 페루 뉴크롭 커피가 입고됩니다. 소분 판매는 차주 오픈 예정입니다.

<할인> 커피루트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커피 할인판매 시작합니다(3/10~).

• 브라질   1,201 / 347
• 베트남   425 / 95
• 콜롬비아   261 / 203
• 인도네시아   1 / --
• 에티오피아  94 / 56
• 온두라스   3 / 3
• 인도    19 / 19
• 우간다    -- / --
  
• 멕시코    0.3 / --
• 과테말라    35 / 35
• 페루    19 / 19
• 니카라과   -- / --
• 중국   40 / 40
• 코스타리카   1 / --
• 케냐    57 / 56

2022 인도네시아COE 옥션 결과, 낙찰가 절반 가까이 낮아져

지난 2월 28일, 2022년 인도네시아COE 옥션이 치러지면서 22년 COE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옥션에는 총 22종(24랏)의 커피가 출품됐습니다. 지난해 26종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숫자지만, 총출품량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늘었습니다. 무엇보다 26종 중 아체에서 생산된 커피가 16종에 달해, 이번 옥션을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아체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커피산지 중 하나이고, 지난해에도 여러 커피가 본선에 오른 바 있는데요. 올해 출품 결과는 아체 지역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새삼 기대하게 만듭니다.

프로세싱에서는 내추럴 계열이 강세를 보였고, 그밖에 무산소발효, 카보닉마세레이션, 락틱 내추럴 등 트렌디한 가공법도 시도됐습니다. 또한, 지난 에콰도르COE 사례처럼 블렌딩 비율이 정확하게 표기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커피에 대한 투명성과 정확성을 추구하는 COE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평균낙찰가는 $15.80/lb로, 지난해 $29.55/lb와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상위권 낙찰가격도 전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최고낙찰가는 Koperasi Ribang Gayo Musara 농장의 커피가 차지했는데, 역시 전년도의 절반 수준인 $40.20/lb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첫 COE라는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일본 업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커피미업&마리스텔라커피(6번 랏), 라이언스커피로스터스(21번 랏)이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