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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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라 카바냐 게이샤 애너러빅 내추럴
지역 : Huila, Colombia
고도 : 1,700m / 수확시기 : 6~7월
가공 : Anaerobic Natural / 품종 : Geisha
컵 노트 : Strawberry, Grape, Lychee, Hibiscus, Brown Cheese, Syrupy
가격 : 41,1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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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파라이소92 스위트 그라나딜라
지역/농장 : Cauca / Granja Paraiso 92
재배고도 : 1,950m
프로세싱 : 96시간 무산소 발효
등급 : 마이크로랏
컵 노트 : 그라나딜라, 체리, 파인애플, 레몬그라스
가격 : 65,000원/kg ~ 62,0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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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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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콜롬비아 포파얀 클라쎄 수프리모입니다.
<입고> 세웅GC 7회 Land of Diversity에서 최고낙찰가를 기록한 El Roble 게이샤, Best of cauca에서 낙찰된 Ceni Cafe1 입고됐습니다.
<입고> 아마티보코리아 33번째 로꼬시리즈 ‘카리브’가 입고될 예정입니다.
<입고> 오로미아코리아 에티오피아 뉴크롭 워시드 2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GSC 브라질 모든 상품 세일 중입니다(~5/1).
<입고> 커만사 브라질, 과테말라, 우간다 등 옥션 랏 5종 입고됐습니다.
<입고> 커피리브레 블렌딩용 니카라과 커피 2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코웍커피 ‘Month Offer’ 케냐 AA FAQ 기간한정 프로모션 진행 중입니다.
<입고> 히포커피빈서플라이 브라질 세하도 입고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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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 MI커피 4/20 퍼블릭커핑 진행합니다(@스탠다드 스퀘어 부평).
<기타> 오층커피랩 커피&독서 커뮤니티 ‘커피 북클럽’ 2기 회원 모집 중입니다.
<커핑> 카페노갈레스 4/21~22 제주도에서 뉴크롭 커핑 진행합니다(@아일랜드팩토리, @비브레이브커피로스터스)
<커핑> 커피미업 4월 4주 센서리랩 커핑에서는 더블 아로마키트 스터디, 인도네시아COE 커핑이 진행됩니다.
<세미나> 퍼멘티드고스트 5/13 1 ‘맥주와 미드, 전통주를 통해 바라보는 커피 발효의 실험’ Taste Fermentation 세미나 진행합니다.
<클래스> 퍼스트펭귄커피컴퍼니 5월, 6월 로스팅 클래스 수강생 모집 중입니다.
<세미나> 프리즘커피웍스 커피내리는 버스정류장 백형규 대표와 함께 로스팅 대회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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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4/12~4/18,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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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라구나 드 아야루자 레드허니
과테말라 라스 플로세스 내추럴 SHB EP
과테말라 부에나 비스타
과테말라 산 호세 라구나
과테말라 아티틀란 SHB 워시드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SHB 트리플픽
과테말라 핀카 산타펠리사 핑크문 SL28 아세틱발효
과테말라 핀카 엘기스킬라 카투아이 워시드
니카라과 리오코코 시다모 스위스 워터 디카페인
니카라과 세고비아 시다모 스위스 워터 디카페인
니카라과 오로메가 SHG EP
멕시코 세스마치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멕시코 오아사카 산티아고 야이테펙
부룬디 무잉가 가쇼호 바비에위 내추럴
부룬디 엔고지 투리함웨 엠파라미룬디
부룬디 우부토 카루지 워시드
부룬디 응고지 바히레 더블 워시드
브라질 과수페 세하도 17/18 SS FC
브라질 노바 알리안카 내추럴
브라질 산 세바스티안 옐로 버본 무산소 발효 내추럴
브라질 산토스 쿡수페 펄프드 내추럴 피베리
브라질 스페셜티 레드 버번 내추럴
브라질 스페셜티 옐로우 버번 내추럴
브라질 시티오 보르게스 카투카이785 내추럴
브라질 알보라다 게이샤 무산소 발효 내추럴 96시간
브라질 알보라다 카티구아MG2 무산소 발효 120시간
브라질 파젠다 도로보 토파지오 내추럴
브라질 파젠다 도세드로 이카투 내추럴
브라질 파젠다 바소루라오 카투아이 내추럴
브라질 파젠다 브레진호 아라라 내추럴
브라질 파젠다 세라리카 문도노보 내추럴
브라질 페레이라 옐로우 버번
에콰도르 사모라 친치페 브라카모로스
에콰도르 자모라 친치페 치토 커뮤니티
에콰도르 피친차 베레나 스태그 핀카 메리디아노 티피카
에콰도르 피친차 올게르 로젤 워시드 시드라
에콰도르 피친차 임바부라 치리모야
에콰도르 하시엔다 라 파파야 무산소 티피카
에콰도르 하시엔다 라 파파야 오크 배럴 티피카
에티오피아 고르보타 데스타 골라 더블 워시드
에티오피아 내추럴 시다모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다아니사
에티오피아 두베 넨세보 무산소 G1 내추럴 - 카카오베리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워시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마이크로 내추럴 G1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워시드 물루워크 멘버
에티오피아 오코루
에티오피아 우라가 슈퍼내추럴 스칼렛-프로젝트 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 CM내추럴 앰버-프로젝트오리진
에티오피아 코케 허니 내추럴 |
에티오피아 화이트 로즈 허니
엘살바도르 쿠즈카차파 RFA SHG EP
온두라스 콤사 스위스 워터 디카페인
우간다 나가사 워시드 아라비카 AB
우간다 부기수 마운틴 엘곤
우간다 빅토리아 워시드 로부스타 AA scr18
우간다 카와콤 시피폴스 SL14/SL28 내추럴
인도 치크마갈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타니 가요 로열 셀렉트 디카페인
인도네시아 코모도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카메룬 오쿠토론 블루마운틴 내추럴
케냐 나록 마라 내추럴
케냐 니에리 마히가 AB
케냐 니에리 오타야 가투기 AB
케냐 니에리 오타야 가투기 피베리
케냐 니에리 오타야 이차마마 레드 체리 AA
케냐 니에리 이차마마 더블 워시드
케냐 니에리 카라티나 AB TOP
케냐 무랑가 곤도 더블 워시드 피베리
케냐 오타야 구라 더블 워시드
케냐 키안조코마 엔구루에리 더블 워시드
코스타리카 라 로사
코스타리카 산타테레사 세드럴 게이샤 내추럴
코스타리카 핀카 아로마델치리포 빌라사치 내추럴
콜롬비아 노르테 드 산탄데르 엘 로블레 게이샤
콜롬비아 라스 몬타나스 내추럴 슈가케인 디카페인
콜롬비아 라스 플로레스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라판타시아 카스티죠 내추럴 디카페인
콜롬비아 레인보우 내추럴 슈가케인 디카페인
콜롬비아 메데인 수프리모
콜롬비아 엘 디비소 레드 버번 무산소 내추럴
콜롬비아 엘 베르헬 익스클루시브 내추럴
콜롬비아 엘 베르헬 카투라 두라즈노 인퓨즈드
콜롬비아 엘 베르헬 카투라 로호 인퓨즈드
콜롬비아 엘 베르헬 카투라 룰로 인퓨즈드
콜롬비아 엘 베르헬 카투라 믹스 프룻 인퓨즈드
콜롬비아 엘 베르헬 카투라 아마리죠 인퓨즈드
콜롬비아 카우카 프리미엄
콜롬비아 킨디오 핀카 엘포르베니르 게이샤 무산소 워시드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망고펀치 코지 게이샤 무산소 발효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17/18 트리플픽
탄자니아 음베야 룽궤 워시드 PB
탄자니아 음베야 버번 내추럴 AA
탄지니아 음베야 룽궤 워시드 AA
파푸아뉴기니 블루 하이엔드 마운틴 구미니 A
파푸아뉴기니 블루 하이엔드 마운틴 카모라 A
페루 놀테 로열셀렉트 워터 디카페인
페루 놀테 스위스 워터 디카페인
페루 치리로마 게이샤 with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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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2,817t 中 판매용 1,237t
- 브라질 562 / 404
- 베트남 840 / 170
- 콜롬비아 596 / 247
- 인도네시아 59 / 59
- 에티오피아 111 / 53
- 온두라스 39 / 22
- 인도 139 / 19
- 우간다 19 / 10
- 멕시코 3 / 3
- 과테말라 222 / 171
- 페루 85 / 18
- 니카라과 3 / 3
- 중국 -- / --
- 코스타리카 58 / 58
- 케냐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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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 / --
- 탄자니아 -- / --
- 엘살바도르 -- / --
- 에콰도르 1 / 1
- 라오스 -- / --
- 태국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르완다 -- / --
- 부룬디 0.1 / --
- 필리핀 -- / --
- 예멘 -- / --
- 쿠바 -- / --
- 파나마 0.0 / --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말라위 -- / --
- 미얀마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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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이므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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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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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 유럽 지도자 Ursula von der Leyen, Emmanuel Macron, Annalena Baerbock은 지정학적 역학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멀어지게 하여 우크라이나와의 긴장을 해결하고, 유럽과 중국 간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섬세한 균형 작업입니다.
최근 물가증가율이 소폭 감소했지만, 미국과 EU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5%까지 하락했지만, 식품 및 에너지에 대한 변동성 지표가 제거되면 조정된 인플레이션율은 훨씬 높아집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연합 정부의 엄격한 통화정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시장은 지난 2주 동안 다시 불안정했습니다.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목요일에 파운드당 199.70센트까지 상승한 후 이번 주에는 193.40c/lb로 안착했습니다. 이는 부활절 전 목요일 밤 이후 5.3% 상승한 것입니다. 로부스타 역시 급등하여 목요일에 2,470 USD/MT에 도달한 후, 지난주 종가보다 4.9% 높은 2,411 USD/MT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공급/수요 방정식에도 긴축이 있을까요? 파이프라인에는 충분한 커피가 있는 것처럼 집계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워시드 아라비카 커피 부족에 대한 일부 보고가 있지만, 브라질의 수확량 개선을 예측하는 다른 보고서에 의해 과도하게 보상되었습니다. 충분한 커피가 있지만, 올바른 장소에 (아직)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 노화 효과는 커피나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85%를 차지합니다. 두 나라의 재배자들은 10년 동안 농사를 지은 후, 노화한 나무를 다시 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화 추세는 모든 식물성 기름의 거의 60%를 차지하는 이 중요한 상품의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커피 생산지인 수마트라섬에서 중요한 기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폭우로 인해 커피 지역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지역 인프라와 커피 농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부 수마트라에서 로부스타 수확이 완료되었으며, 자바, 플로레스, 북부 수마트라(플라이)는 새로운 수확의 첫 물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항구에서 주요 뉴스가 없습니다. 물류는 우리가 한때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도 : 모든 주요 커피 생산지(쿠르그, 카르나타카, 케랄라, 타밀나두, 치크마갈루르)에서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수확이 완료되었습니다. 커피 수출업자들은 수출용 생두를 제분하고 등급을 매기고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다른 화주들은 몬순 시즌을 위해 커피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주요 항구(망갈로르와 코친)도 지금까지 눈에 띄는 혼란을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베트남 : Dak Lak, Gia Lai, Dak Nong, Lam Dong 및 Kontum의 모든 핵심 커피 생산 지역에서 커피 수확이 끝났습니다. 주요 로부스타 생산 지역은 약 2,950만 자루의 커피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일부 커피 지역에서는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밭에 물을 대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 시작했고 이제 모든 커피밭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호치민시의 드라이밀은 최대 용량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수출업체는 선적 일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항구에서는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PNG : 한편, 파푸아뉴기니에서 새 커피물량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커피 농부들은 체리를 따서 펄핑 스테이션으로 배달하거나 집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테스트할 샘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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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공급이 커피가격 밀어올려
✅ 화요일, 5월 아라비카 커피(KCK23)는 +4.25(+2.11%)로 마감했고, 5월 ICE 로부스타 커피(RMK23)는 +2(+0.08%)로 마감했습니다.
✅ 아라비카가 6-1/4개월 근미래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ICE가 모니터링한 아라비카 커피 재고는 화요일 708,312백으로 4개월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 연맹은 지난 수요일, 콜롬비아 3월 커피 수출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906,000백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ICO는 10월-2월 동안 전 세계 커피 수출이 전년 대비 -8.7% 감소한 4,866만 자루를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Cecafe는 지난 수요일 브라질의 3월 생두 수출량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278만 자루를 기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대조적으로, 온두라스 3월 커피 수출은 +14% y/y 증가한 109만 7000백입니다.
✅ 엘니뇨 기상 현상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기후예측센터는 지난 목요일, 8~10월 엘니뇨 기상 패턴이 나타날 확률을 한 달 전 61%에서 74%로 높였습니다. 엘니뇨 패턴이 발생하면 브라질에 폭우를, 인도에 가뭄을 가져와 커피 작물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CO Global Coffee Report and Outlook
✅ 국제커피기구가 커피 보고서 및 전망(CRO)이라는 새로운 시장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전문은 링크 참조.
✅ 세계 커피 시장은 또 한 해 동안 생산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세계 커피 생산량은 21/22년 커피 연도에 -1.4% 감소한 1억 6850만 자루를 기록했으나, 22/23년에는 1.7% 반등하여 1억 7130만 자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2/23 시즌은 브라질 생산량이 많은 on-year이지만, 비료 비용 증가와 기상 이변 증가로 인해 과거 상승폭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1/22년 세계 커피 소비량은 4.2% 증가한 1억 7,560만 자루이나, 세계 경제성장률 둔화와 급격한 생활비 증가로 인해 22/23년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가량은 -1.7%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21/22부터 기록되어 22/23 커피 연도에도 계속되고 있는 악천후 조건은 특히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만 묘목 재배 및 연구소 권장 클론의 사용을 포함하여 우수 농업 관행의 채택 증가로 인해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는 4.1%와 3.1% 증가하여, 각각 1,340만 자루와 4,420만 자루로 가장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세계 커피 소비에서 두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7.5%와 24.7%로 증가할 것입니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일본 시장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인당 소득이 높은 일본, 한국, 호주가 주요 소비국입니다. 한국, 호주, 말레이시아는 21/22년 이 지역에서 3.7%, 150만 자루의 커피 소비량 증가를 책임진 상위 3개 동인이었습니다. 3개국은 함께 90만 자루의 커피 소비를 추가하여 2021/22년 커피 소비량을 총 590만 자루로 늘렸습니다. 눈에 띄는 증가는 중국, 일본, 터키, 베트남으로, 이들 국가의 총 커피 소비량은 전년 1,470만 자루에 비해 1,540만 자루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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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브라질, 1분기 생두 수출 -23% 감소
브라질의 커피 수출은 3월에 -19% 감소하여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생두 수출도 마찬가지로 -19.4% 감소한 2,781,281자루였으며, 아라비카 2,674,014자루(-19.3%), 로부스타 107,267자루(-20.9%)였습니다. 이에 23년 1분기 수출은 -22.8% 감소한 8,357,718자루로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생두 수량 역시 2022년보다 -24.4% 감소한 7,437,030백으로 떨어졌습니다. Cecafe는 "이러한 추세가 향후 수확에 대해 자루당 $19.35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으며, 22/23 수확의 마지막 분기(4~6월) 선적량 감소를 최소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커피거래소 가격은 화요일, 5월 계약에 대해 자루당 $245.00로 마감되었으며, 9월 계약은 이미 다음 작물과 연결되어 $225.65에 마감되었습니다. (comunicaffe, 4/13)
콜롬비아, 3월 생산량 -13% 감소
FNC에 의하면 3월 커피생산량은 60kg자루 799,000개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지난해 이어진 과도한 강우에 기인합니다. 3월 커피 수출량도 90만 6000자루로 전년 동월 110만 자루에 비해 -19% 감소했습니다. 올해 수출량은 -15%, 지난 12개월 동안은 -10%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reaking latest, 4/13)
코스타리카, 기록적인 22/23 수확량 기록
ICAFE는 최첨단 기술과 좋은 농업 관행 덕분에 이번 22/23시즌 기록적인 수확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60kg 자루 150만 개를 생산했습니다. 이번 달 정점을 찍는 커피 생산량은 이전 시즌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생산량의 90% 이상을 국제 가격보다 높은 가격(퀸탈당 평균 $256)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reuters, 4/12)
푸에르토리코, 가장 탄력적인 커피산업
2017년 태풍 피해에 여전히 적응 중인 푸에르토리코의 농업 현황에 대한 연구에서, 커피는 가장 탄력적인 산업 중 하나로 지목되었습니다. 커피는 수천 명의 농부들에게 주요 토지 사용 및 중요한 경제 활동을 제공했으며, 또한 수천 명의 고용된 근로자에게 계속해서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 피해 이후 그늘 재배에서 햇볕 재배 커피로의 전환이 눈에 띕니다. 2018년에는 중간 규모 농장이 전체 커피 판매의 대부분(41%)을 차지했으며, 소규모 농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대 초 14%에서 35%로 증가했습니다. (nimb, 4/18)
비료가격 하락, 숨통 트인 브라질 농부들
올해 비료 수입가격이 하락하면서, NPK 비료 혼합물에 대한 브라질 재배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했다고 로이터가 전했습니다. 특히 커피재배자들은 국제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이제 요소 1톤을 구매하기 위해 커피 1.8자루만 지불하면 됩니다. 브라질 정부는 계속해서 비료 수입에 대한 국가의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칼륨 채굴 프로젝트나 국영 Petrobras의 대규모 질소 비료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uters,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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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Outlook for Retail Prices of Coffee and Tea for 2023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올해 인플레이션이 선진국에서 4.6%, 신흥국에서 8.0%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상품으로서의 커피와 차는 2022년보다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지만, 많은 기업이 가격을 높게 유지하여 마진을 보호하는 가치 중심 전략을 사용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How technology helped to democratise coffee trading?
역사적으로 생두 무역은 거대자본이 독점해왔으며, 관료주의가 수반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물류와 정보 비대칭으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기술과 플랫폼 덕분에, 이제 생두를 구매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쉽고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Can El Nino Boost Agricultural ETFs?
약 3년의 긴 멈춤 끝에 올해 엘니뇨 주기에 진입했으며, 원자재 투자 시장, 특히 농업에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S&P 농산물 지수가 평균 24.4% 급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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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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