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두 관련(입고, 할인 등)

<입고> 세웅GC 예멘 마이크로 랏 스페셜티 커피 2종 입고되었습니다. 

<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코체레 워시드입니다.

<기타> 더블유빈 사업자 회원 단가 혜택 도입 및 전 품목 단가 인하됐습니다.

<할인> GSC 신년 맞이 할인 판매 진행 중입니다(~1/31).

<할인> 커만사 신년 맞이 이벤트(할인, 1+1) 진행 중입니다.

<입고> 커피리브레 브라질 술 데 미나스 내추럴 리브레 셀렉션 입고됐습니다.

<입고> 코빈즈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마 루무다모 워시드 드라이 퍼먼테이션 외 3종 입고됐습니다.

✅ 세미나, 클래스, 커핑 관련

<커핑> 라이언스커피 1/8~22 2023 브라질COE 옥션 랏 커핑 진행합니다(매주 월요일, 3회).

<커핑> 프라이로스터스 1/17 코빈즈 커피와 함께 에티오피아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클래스> 프리즘커피웍스 1/12, 19 커피 바이어 워크샵 lv.1 진행합니다(2주).

• 브라질   1571 / 658
• 베트남   1309 / 229
• 콜롬비아   665 / 464
• 인도네시아   26 / 26
• 에티오피아  416 / 320
• 온두라스   104 / --
• 인도    20 / 20
• 우간다    19 / 19
  
• 멕시코    29  / 29
• 과테말라    171 / 171
• 페루    310 / 3
• 니카라과   3 / 3
• 중국   -- / --
• 코스타리카   36 / 36
• 케냐    -- / --

*브라질 비 예보로 커피 가격 급락

(barchart, 12/29) 

금요일 커피 가격은 급격히 매도되었으며, 아라비카 가격은 2주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다음 주 브라질 커피재배 지역에 매일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로 인해 건조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커피 선물의 장기 청산이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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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선물 가격에 내재된 날씨 프리미엄

“...브라질의 아라비카 커피 생산은 5~8월경 서리와 가뭄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는데, 특히 가뭄 후 서리가 오면 그 피해가 커집니다. 특히 2021년 7월에 내린 브라질 서리는 이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커피 농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충격과 재고 부족이 맞물리면서 선물가격을 폭등시켰습니다. 서리 기간은 브라질 커피 생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시기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케냐, 커피 부문 개혁 확대

케냐 커피 산업이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케냐 정부는 2027년까지 나무 당 생산량을 2kg에서 10kg로 늘리고, 연간 생산량을 현재의 51,000M/T에서 최소 100,000M/T으로 늘리는 등의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또한 커피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커피 재배 가능성 연구

플로리다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UF/IFAS)는 플로리다에서의 커피생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150여 커피품종을 온실에서 사전재배하며 온도내성 품종을 선별했습니다. 해당 개체는 지난여름 포트 피어스(Port Pierce) 등에 심었고, 생육 추이를 지켜보면서 환경 적응성, 생육 특성, 품질, 수익성 등을 순차적으로 분석할 계획입니다.

커피 생산지 확대하는 미얀마

미얀마는 올해 국내 여러 지역에서 커피재배지를 27,900에이커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확장으로 미얀마의 전체 커피재배지는 300,000에이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세대 게이샤는 누구?

게이샤 품종의 대중화 이후, 최근 세계 바리스타 대회 등에서 유게니오데스, 시드라, 핑크버본, 우쉬우쉬 등의 새로운 품종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차세대 게이샤가 될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컵 노트 하지만 정확성도 중요해

최근 스페셜티 커피와 라이트 로스팅이 인기를 얻으며 "크렘 브륄레", “구조적인”, "녹인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같은 독특한 컵 노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트는 흥미롭고 기존 매니아층과와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법목재들 벌통으로 다시 태어나 

콜롬비아 북동부 산탄데르 지역에서는 불법으로 채취된 목재들이 새로운 용도로 활용됩니다. "Timber Returns Home"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는 수거된 나무들을 활용해 벌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활용이 아닙니다.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