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50호에서는?
- 음료가 아닌 커피,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메탄 같은 바이오연료를 만들어 내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커피 펄프에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버려지기만 했던 커피 펄프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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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웅GC]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케비르 G1 내추럴
지역 : Guji Zone, Uraga
재배고도 : 2,130~2,300m
가공방식 : 내추럴 / 품종 : 74112
컵노트 : 자두, 크랜베리, 사과, 살구, 밀크초콜릿
가격 : 24,500원~25,900원/kg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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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두 관련(입고, 할인 등)
<입고> 세웅GC 에티오피아 내추럴(G1, G3, G4), 워시드 G2 등 총 8종 신규 입고!
<할인>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케냐 AA 니에리입니다.
<기타> 아마티보코리아 디자인 개편 등으로 3/1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중지됩니다.
<입고> 커맨드커피 인도 마이소르, 그라시아 곧 입고됩니다(3/7~8 출고 예정).
<입고> 커피리브레 페루 뉴크롭 17종 입고됐습니다.
<입고> 히포커피빈 코스타리카 따라주 커피가 입고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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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클래스, 커핑 관련
<클래스> AG커피 3/6 기초 커핑클래스 개강합니다.
<세미나> 마티스커피 3/30~31 브루어스컵 센서리 저징을 위한 특별 워크숍 진행합니다(with @nunopark).
<커핑> 후성커피 3/8~9 2024 스카마켓에서 9종의 커피를 블라인드 커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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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광고(AD) 안내 : 짧지만 강력한 광고! 등록 시 링크가 제공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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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2/2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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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쿠불코 워시드 멕시코 스페셜티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구지 물리쉬 에티오피아 시다마 하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레도 마운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반코 고티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첼첼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키에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할로 온두라스 산타루시아 카소나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나리뇨 콘사카 워시드 콜롬비아 슈가케인 디카페인 콜롬비아 프로젝트 X-6 콜롬비아 프로젝트 X-7 콜롬비아 프로젝트 X-8 파푸아뉴기니 마라와카 워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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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2,300t 中 판매용 786t
- 브라질 845 / 359
- 베트남 857 / 76
- 콜롬비아 210/ 90
- 인도네시아 42 / 37
- 에티오피아 19 / --
- 온두라스 101 / --
- 인도 38 / 38
- 우간다 -- / --
- 멕시코 18 / 18
- 과테말라 58 / 58
- 페루 21 / 21
-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19 / 19
- 케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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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푸아뉴기니 -- / --
- 탄자니아 19 / 19
- 엘살바도르 -- / --
- 에콰도르 -- / --
- 카메룬 -- / --
- 라오스 -- / --
- 대만 -- / --
- 태국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르완다 15 / 13
- 부룬디 -- / --
- 필리핀 -- / --
- 예멘 -- / --
- 쿠바 -- / --
- 파나마 0 / 0
- 볼리비아 0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 / --
- 미얀마 -- / --
- 미국 38 / 38
- 푸에르토리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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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이므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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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여전히 지속 중입니다. 특히 홍해에서 후티 반군이 유조선과 화물 선박을 습격하면서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해군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위험을 피해 항로를 바꾸지만 운송 기간은 길어지고, 비용도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동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PNG 및 베트남의 선적은 지연될 것입니다.
브라질 헤알(BRL)의 약세(지난 금요일에는 2주간 최저치를 기록)와 더불어, 브라질 24/25 수확에 대한 고무적인 전망 예보와 인증 재고의 추가 배송이 통지되면서 국제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아라비카는 뉴욕에서(KCK24) 파운드당 180.3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전주 마감가보다 3.4% 낮습니다. 로부스타(RMK24)는 더 큰 하락세를 보였고, 금요일에는 7주간 최저치를 기록하고 주간 3,030달러/미터톤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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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강수량 부족... 커피 가격 상승세
(barchart, 2/27)
5월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KCK24)은 +4.30(+2.45%) 오르고, 5월 로부스타 가격(RMK24)은 +70(+2.32%) 상승했습니다. 5주간 최저치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앞으로 7-10일간 브라질의 강수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커피 선물에 단기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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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선물 계약 가격 상승
(tradingview, 2/22)
22일 커피 가격은 엇갈립니다. 거래자들이 3월 계약을 종료하고, 5월물 계약으로 전환함에 따라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더 올라갔습니다. 또한 브라질 헤알(^USDBRL)이 오늘 달러화 대비 2-1/2주 최고치로 상승해 브라질 커피 생산업체의 수출 판매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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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2월 초 온두라스 서부 지역의 온도가 12~16°C까지 떨어지면서 한파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일조량은 회복됐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중앙아메리카 전역에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으며, 맑고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지배적입니다. 수확과 건조 활동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온두라스에서 수확은 현재 절정에 달해 있으며, 약 60%가 완료되었습니다. 생산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코스타리카 상황과 유사하게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합니다. 한편 니카라과에서 고지대는 수확량의 약 70%를 완료했으며, 저지대는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미국행 이민으로 인해 지역 전역에서 커피 수확인력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지만, 피커들을 유치를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작업에 대한 더 높은 임금, 농장 간 협력 및 다른 도시에서 사람들을 운송하는 셔틀 또는 픽업 서비스 등입니다. 코스타리카에서는 현지 인력은 물론 니카라과, 파나마 등 이웃국가에서 오는 피커에게도 작업 중 사고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 정책이 시행됩니다.
중앙아메리카 역시 후티 반군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홍해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선박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도록 변경했는데, 파나마 사정이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나마는 현재 건기 동안 심각한 가뭄으로 인하 운하 통과량이 줄어들어 하루에 24척의 선박만 통과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파나마 당국에 따르면 이 제한 조정은 적어도 4월까지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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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 일정은 산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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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쉬운 생두 샘플링,
그리니시 레터 샘플팩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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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건기, 인도네시아 수확전망 어두워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지역에서 장기간의 가뭄과 물 부족으로 인해 수확량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총 생산량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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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커피 농장주들은 이상적인 과거와 달리 점점 변덕스러워지는 기후패턴에 다양한 방법으로 맞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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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커피 협동조합 Expocacer, 북미 물류 허브 개설
브라질의 커피 협동조합인 Expocacer가 북미 판매량과 배송 효율성 제고를 위해 미국 델라웨어에 물류허브를 개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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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커피 펄프가 상처 치료제로?
브라질 캄피나스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 펄프 특히 로부스타 커피의 펄프가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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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로 바이오연료 만드는 친환경처리법
커피찌꺼기(SCG)를 퇴비나 바이오연료 원료 재활용할 수 있는 연구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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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포드 100만 개 재활용한 Cherwell
영국 체어웰(Cherwell) 지역의 의회는 비영리 기관 Podback과 제휴하여 100만 개 이상의 커피 캡슐을 재활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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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싱 커피, 스타벅스 제쳤다
루이싱은 2023년 총 순수익 249억 위안(35억 달러)을 창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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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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