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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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돈 마요 카투아이 에너로빅 시나몬
지역 : San Marcos de Tarrazu 농장 : El Pedregal 고도 : 1700m / 품종 : Catuai 프로세싱 : Anaerobic Cinnamon 컵노트 : Cinammon, Mandarin, Maple Syrup, Honey, Raspberry, Spicy 가격 : 31,8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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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블루 제이드 풀리워시드
지역/농장 : 아카테낭고 산타펠리사
품종 : 티피카,카투아이,버본
프로세싱 : 풀리워시드
컵노트 : 흑설탕,크림,청사과,헤이즐넛,밀크초콜릿,백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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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빈 케냐 뉴크롭 2종 입고됐습니다.
◎레헴코리아 이번 주 할인 생두는 니카라과 핀카 산 라몬입니다.
◎세웅지씨 마이크로랏 콜롬비안 크래프트 커피 8차가 입고됐습니다.
◎에티코커피 콜롬비아 뉴크롭 생두 6종이 입고됐습니다.
◎엠아이커피 에피오피아 스페셜티 커피 2종 입고됐습니다.
◎오로미아코리아 에티오피아 뉴크롭 11종 입고됐습니다.
◎GSC 독점 판매하는 에티오피아 니구세 게메다 뉴크롭 생두 할인 판매 중입니다.
◎카페노갈레스 7/13 더컵미디어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커피 재배와 가능성’ 세미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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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커피 뉴크롭 인도 커피 2종 입고됐습니다.
◎커피를만드는사람들 엘 파라이소 커피 4종 7월 중순 입고 예정이며, 예약 판매 중입니다.
◎커피리브레 코스타리카 뉴크롭, 디카페인 커피 판매를 시작합니다.
◎커피미업 9주년 기념, 수망 로스팅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커피 콜롬비아 뉴크롭 2종 입고됐습니다.
◎라이언스커피 7/13 과테말라 프라이빗 옥션(with A.C.E) 랏 커핑합니다.
◎레트로60 7/16 뉴크롭 코스타리카, 케냐 커핑합니다(@라벨커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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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모집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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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공동구매 with 세웅GC
콜롬비아의 다채로움을 만나보세요, 핑크버번 커피 2종
지난주부터 공동구매 진행 중입니다. 독특한 캐릭터로 최근 주목받는 핑크버번 품종을 워시드, 무산소 발효 내추럴(ASD) 가공한 커피 2종입니다. 콜롬비아 후일라 지역의 빌라 플로르(Villa Flor)라는 농장 커피인데, 낯선 이름 때문인지 커피 이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빌라 플로르는 연간 커피생산량이 1톤 미만의 소규모 농장입니다. 생산량이 많거나 대회 수상이력이 있는 게 아니라서 농장 정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실 자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소농들은 많지 않죠. 생산에 집중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빌라 플로르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수천의 소농들이 같은 사정이죠.
작지만 실력 있는 커피농가들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콜롬비아커피생산자연합(FNC)이 나섰습니다. 전국으로 직원들을 파견해 농가들을 교육 및 관리하며 네트워크를 이어갔고, ‘콜롬비안 크래프트 커피’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FNC가 보증하는 양질의 마이크로 랏 커피를 세계에 소개하기 시작했죠. 덕분에 빌라 플로르 농장의 커피를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는 콜롬비아. 지역도, 품종도, 기후도 다양해 보석 같은 커피농장들이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농장의 이름을 건 마이크로 랏 커피, 공동구매를 통해 합리적으로 만나보세요.
💬 공동구매 정보
- 판매기간 : 7월 6일 ~ 7월 20일(2주간)
- 생두발송 : 별도 배송일 없이 공동구매 기간 동안 주 2회(화, 금) 배송됩니다.
- 판매단위 : 2kg / 5kg /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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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라 플로르 핑크버번 워시드
- 지역 : 후일라, 오포라파
- 컵 노트 : 라즈베리, 플로럴, 레몬, 사과, 초콜릿
- 가격
- 2kg : 26,000원 24,000원/kg - 5kg : 23,000원/kg - 10kg : 24,000원 22,0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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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빌라 플로르 무산소발효 내추럴(ASD)
- 지역 : 후일라, 오포라파
- 컵 노트 : 패션프루트, 시트러스, 화이트 와인
- 가격
- 2kg : 28,000원 25,000원/kg - 5kg : 24,000원/kg - 10kg : 26,000원 23,000원/kg
* 생두 수분율이 높아 로스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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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니시 워싱스테이션에선?!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 공간입니다. 서서히 불을 지펴가고 있는 최신 커핑소식들과 커피관련 이슈들을 '씹고, 뜯고, 맛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있습니다.
'Washed? Natural?' 관련 코멘트
- 저는 내추럴에 한표입니다. 캐릭터가 분명하고 임팩트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가끔 너무 과한 것들도 있긴 하지만요.
- 워시드죠... 원료의 잡내(?)를 줄이는 방향을 선호합니다
- 처음엔 내추럴파였였는데 지금은 워시드에요. 내추럴은 장점도 단점도 분명해서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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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7/6~7/12,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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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오로라 프로젝트] 핀카 로스 과야발레스 워시드 멕시코 치아파스 SHG 치차라스 워시드 에티오피아 구지 G3 오도 샤키소 타데세 에티오피아 시다모 G1 구지 다예벤사 베켈레 에티오피아 시다모 아르베고나 PG1 야웨 에이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겔라나 아바야_GEISH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겔레나 아바야 게이샤 내추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아리차 NO.40 우반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첼바 쿠멜라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1 콩가 웨테 아메데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워르카 반코 고티티 에티오피아 오마 게이샤 G1 카보닉 아뎀 에티오피아 오마 게이샤 G1 카보닉 우반치 에티오피아 코케 블랙허니 G1 마모 |
에티오피아 콩가 옐로우허니 G1 아브디 온두라스 SHG EP 산 페드로 코판 워시드 코스타리카 SHB 린다 비스타 무산소발효 코스타리카 산타테레사 애플 크럼블 SL28 허니 콜롬비아 라 미란다 옐로 벨벳 인퓨즈드 콜롬비아 라 일루젼 아이다 삼보니 더블퍼먼테이션 콜롬비아 메델린 수프리모 SC 17/18 워시드 콜롬비아 안드레스 론도노 핑크버번 내추럴 콜롬비아 안드레스 론도노 핑크버번 내추럴 CM 콜롬비아 엘 미라도르 엘킨 구즈만 카티오페 워시드 CM 콜롬비아 엘 살리트레 프룬 타르트 이중 무산소 발효 콜롬비아 카사 엘바&실로 핑크버번 내추럴 콜롬비아 카사 엘바&실로 핑크버번 스페셜 퍼먼테이션 하와이 코나 엑스트라 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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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3,855t / 판매용 1,653t
- 브라질 905 / 410
- 베트남 493 / 44
- 콜롬비아 856 / 440
- 인도네시아 70 / 50
- 에티오피아 614 / 266
- 온두라스 33 / 27
- 인도 417 / 87
- 우간다 4 / 4
- 멕시코 - / -
- 과테말라 179 / 139
- 페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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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1 / 1
- 중국 154 / -
- 코스타리카 189 / 99
- 케냐 49 / 26
- 파푸아뉴기니 1 / 1
- 탄자니아 50 / 50
- 엘살바도르 57 / -
- 에콰도르 1 / 1
- 라오스 19 / 19
- 태국 4 / 4
- 르완다 - / -
- 예멘 - / -
- 파나마 0. / 0.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 / -
- 자메이카 0. / 0.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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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 원산지 기준이며,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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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중앙아메리카 2022.7.11
시장상황: 커피 펀더멘털은 하락장보다는 상승장에 가깝습니다. 강하게 유지되는 디퍼렌셜과 인증재고 감소, 공급수요 불균형, 브라질과 페루의 수확 지연, 엄청난 물류 지연 때문이죠. 지난주 국제 커피가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아지긴 했지만요.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대통령의 반대파 탄압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마더 테레사가 설립한 수녀회를 탄압하고 나섰으며, 수녀들은 코스타리카로 피신했습니다.
올해 말 시작된 중미 뉴크롭은 호의적인 기상 조건 속에 여물어가고 있습니다. 적당한 비가 토양 습도를 적절한 상태로 회북시키고 있습니다. 다만 허리케인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 해안에 열대성 폭풍이 강타했으며,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1월 시즌에 접어들면서 더 많은 폭풍 및 허리케인 경고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많은 중미 사람들은 미국 이민을 시도하고 있으며, 노동력 부족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커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습니다. 수출업체들은 계약을 이행하느라 바쁘며, 항구는 혼잡한 가운데 비교적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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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타이완 커피랩 프라이빗 옥션,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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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thalla Alhaymi
2022 베스트 오브 예멘 경연결과
8년 동안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예멘 생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베스트 오브 예멘의 두 번째 경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90점 이상의 커피 2종을 포함한 총 29개의 +87커피가 오는 8월 9일 경매에 부쳐집니다. 이번에 선별된 커피 대부분은 Yemenia 품종이며, 2개의 SL28과 버번 품종이 섞여 있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프로세싱인데요. 내추럴 가공과 slow dried, 그리고 alchemy process로 구분합니다. 알케미 프로세스는 건조과정에서 온도와 압력, 가스 함량을 조절하는 특별한 프로세싱입니다.
이번 선발된 커피의 절반은 Sana'a 서쪽에 위치한 커피 재배지 Hayma Kharijiya에서 왔으며, 1위를 차지한 Hifthallah Alhaymi 역시 이곳에 거주하는 1,000가구 중 한 명입니다. 이번 베스트 오브 예멘의 경매 수익금 10%는 예멘/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Qima 재단을 통해 예멘 분쟁 지역을 돕는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daily coffee news,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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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 강세로 손실 회복
금요일, 브라질 헤알이 달러 대비 1주 최고가로 상승하면서 커피 수출을 위축시켰으며, 커피선물 숏커버링을 촉발하면서 선물 가격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8일, 9월 아라비카 커피는 +1.21% 상승했으며, 로부스타 커피는 +2.47% 상승했습니다.
콜롬비아 6월 커피수출이 연간 대비 +6% 증가하고, 베트남 6월 커피수출이 +13% 증가하는 등, 전 세계 커피수출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커피가격은 아라비카 커피가 6주 최저가, 로부스타가 10개월 최저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ICE 거래소 재고는 22년 만의 최저치인 805,077자루까지 떨어지며 공포를 유발했고, 브라질의 가뭄이 생산량 감소 우려로 이어지면서 가격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barchart, 7/8)
브라질 헤알 약세로 다시 하락
월요일, 9월 아라비카 커피는 -3.27% 하락했으며, 로부스타 커피는 -0.76% 하락했습니다. 이는 달러 대비 -2.01% 하락한 브라질 헤알의 약세의 영향입니다. 브라질 헤알화 약세는 브라질 커피 생산자들의 수출 판매를 촉진합니다. 여기에 브라질 커피 농부들이 7월 5일까지 올해 커피 수확량의 48%를 수확했다는 소식도 공급 측면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하락세를 만들어 냈습니다. (barchart,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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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포커스
Koji, 일본누룩이 커피에서도 앞서가다
블룸버그는 일본누룩( Aspergillus oryzae)을 일본 음차하여 koji라 적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선구적인 요리사들의 비밀무기였던 누룩이 이제는 스페셜티 커피계의 가장 큰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주목했습니다. 누룩 발효는 커피의 단맛을 극대화하고 등급을 올릴 수 있다면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등장한 이후 일본 누룩은 세계적인 로스터들의 유행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bloomberg, 7/7) 누룩은 동아시아의 다양한 발효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우량종균을 선별하여 상업화한 사례는 대부분 일본입니다.
벌과 새의 농업가치, 1,950억 달러
최근 추산에 따르면 감자, 콩, 토마토와 같은 주요 식량 작물의 75%가 벌이나 새 등 동물 수분에 의존하고 있으며, 2천만 농부들의 240억 달러 생계가 걸려 있는 커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라비카 커피는 자가 수분이 가능한 식물이지만, 동물이 수분을 매개하면 열매 크기와 수확량을 증가시킵니다. 코스타리카의 소규모 농장 30개소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새와 벌은 커피열매 중량을 4~11% 증가시켰으며, 커피천공충 침입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농장에서 새와 벌을 완전히 제거하면 평균 24.7%의 수확량 손실이 나타나며, 이는 헥타르당 $1,066에 해당합니다. (the conversation,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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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산업
미국 로스터들, 10년 내 가장 높은 가격 지불해
뉴욕 상품거래소의 인증 재고가 23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유럽 창고에서 실물 생두를 운반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계속되는 시장상황에서, 미국 커피로스터들이 10년 내 가장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커피상인들은 ICE 거래소 가격에 프리미엄을 더해 로스터에게 커피를 판매하는데, 최근 과테말라나 콜롬비아 뉴크롭의 디퍼렌셜이 몇 달 동안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최근 선물가격 하락을 상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과테말라 프리미엄은 +67센트이며(1년 전 +47센트), 콜롬비아 마일드 벤치마크는 +85센트로(1년 전 +65센트)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reuters fwd, 7/8)
GCC, 콜롬비아 커피생산 1위 등극
사모펀드의 투자회사인 레거시 그룹의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The Green Coffee Company가, 1,389에이커의 커피 농장을 추가로 인수하며 콜롬비아 최대 커피생산회사가 되었습니다. GCC는 설립 5년 만에 총 토지 6,372에이커, 총 커피나무 720만 그루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향후 2~3년 내 아라비카 최대 생산을 목표로 22년 3분기에 시리즈 C 주식 자금 조달 라운드를 예고하였습니다. (press, 7/12)
라바짜, 지속가능성이 커피산업의 핵심
인도 라바짜 대표가 미래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라바짜 재단의 Tierra coffee 프로젝트를 홍보했습니다. 그는 1970년대 비즈니스 압력에 의해 일광재배 커피가 늘어났으나, 다시 환경친화적인 기존 농업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라바짜 재단은 3개 대륙 20개국에서 32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136,000명의 농부들에게 지속가능한 농업관행을 교육하고 공정한 무역관행을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times india, 7/10)
Steeped coffee, 500만 달러 크라우드 펀딩
캘리포니아의 인증 B-Corp인 Steeped Coffee가 담금 티백 커피 솔루션 제조에 대한 48시간 크라우드 펀딩에서, 4500명의 참여로 한도액인 500만 달러 모금을 완료했습니다. 이 한도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크라우드 펀딩규제에 의한 것으로, Steeped Coffee는 이후 공인투자자(accredited investors)만을 위한 추가적인 Regulation D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메시 티백에 분쇄커피를 담은 이 제품은 지난 2019년 SCA 최우수 신제품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daily coffee news,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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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 산지
부간다 왕국, 직접 커피수매 나선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를 포함하는 국가 내 왕국인 부간다가, 왕국 회사인 Mwanyi Terimba Limited를 통해 농부들로부터 커피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1년 설립된 이 회사는 농부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려주고 BUCADEF(부간다문화개발재단)가 주도하는 커피 밸류체인 완성을 목표로 하며, 우간다 정부가 수출용 커피를 우선 구입하기 위해 지원하는 Uganda Vinci Coffee Company의 출현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왕국은 올해 농업 개입 예산으로 22억 실링을 배정했으며, 부간다가 우간다 수출의 30%를 점유한다고 밝혔습니다. (independent, 7/8)
에티오피아 FY21/22 커피수출 14억 달러
7월 7일 마감된 에티오피아 21/22 회계연도 총 커피수출은 30만 톤이었으며 수입액은 14억 USD였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최근 중국이 에티오피아 커피의 최대 수입국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040만 달러를 수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xinhua fwd,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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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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