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이번 뉴스레터에는?
1. 비즈니스 게시판
2. 그리니시 리스트 국내생두 업데이트
3. 월드리포트 커피 생산지 현황보고
4. 커피거래소 옥션 및 선물 거래추이
5. 간추린뉴스 이번 주 뉴스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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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AA TOP 가차타
지역 : Gachata, Nyeri County
품종 : SL28, Ruiru 11, Batian
해발고도 : 1800~2100m / 프로세싱 : Washed 컵노트 : Grape, Brown Sugar, Caramel, Pepper, Black Tea, Full Body
가격 : 22,300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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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잔슨게이샤 워시드 실키 자스민
지역/농장 : Hacienda/Janson Coffee Farm
재배고도 : 1,400m / 품종 : Geisha
가공방식 : 워시드
컵노트 : 자스민,바닐라,밀크초콜릿,민트,캬라멜,실키텍스쳐
가격 : 124,000원/kg ~ 118,000원/kg(10kg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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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나무사이로 에티오피아 고로 등 2종 할인판매 중입니다(~12/31).
<할인> 레헴코리아 케냐 AA 니에리 반값 세일 중입니다(수량한정, ~23/1/9)
<입고> 로얄커피코리아 5개국 38종 커피가 입고됩니다.
<입고> 베르데트레이드 2022 에티오피아 마지막 라인업이 입고됐습니다.
<입고> 세웅GC 코스타리카 따라주 뉴크롭 2종 입고 및 행사 진행 중입니다.
<기타> C2C플랫폼 1월 에티오피아 산지투어 참가자 모집합니다.
<입고> 아마티보코리아 새로운 로꼬 시리즈가 입고돼 차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입고> 에티코 오는 2월 콜롬비아 뉴크롭 커피가 입고 예정이며, 선주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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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1597커피 2021 페루COE 4위 논옥션랏 등 게이샤 3종을 15%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 커만사 커머셜 4종 노마진 할인 판매합니다(~12/31).
<입고> 커피리브레 과테말라 커피 7종 입고됐습니다.
<할인> 코빈즈커피 케냐 커피 2종 할인 판매합니다.
<입고> 프리즘커피웍스 파라이소92 오스만투스부케 소분(1kg)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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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 버드랜드커피클럽 12/23 퍼블릭 커핑 진행합니다.
<클래스> 커피미업 1월 센서리 플레이버 액티브 클래스 모집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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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틴 사용안내 :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생두입고, 할인행사, 커핑(교육) 등 활동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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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리스트 #생두단가표
이번 주 판매생두 업데이트
(12/14~12/20, 1kg 단가 1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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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HB 과테말라 산 이시드로 차카야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산 이시드로 차카야 카투라 과테말라 산타 클라라 SL-28 워시드 과테말라 산타 클라라 자바 워시드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EP 과테말라 엘 발사모 옐로우 카투아이 과테말라 테후야 게이샤 워시드 과테말라 테후야 마라카투라 르완다 가토 케자 에콰도르 루그마파타 시드라 워시드 에콰도르 루그마파타 티피카 워시드 에콰도르 산 어거스틴 시드라 내추럴 에콰도르 산타 게르투르디스 시드라 내추럴 에콰도르 테라자스 델 피스케 시드라 내추럴 에콰도르 테라자스 델 피스케 시드라 워시드 에콰도르 테라자스 델 피스케 파카마라 워시드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 나지무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내추럴 : 코코세 엘살바도르 단테 SHG EP 엘살바도르 몬테레이 H1 무산소 내추럴 엘살바도르 빅토리아 H1 허니 |
엘살바도르 빅토리아 H17 허니 엘살바도르 오클랜드 H1 무산소 내추럴 온두라스 SHG EP 산안드레스 온두라스 라스 파파스 파라이네마 온두라스 엘 사나테 코스타리카 COE 1위 돈 카이토 게이샤 허니 코스타리카 라 파스토라 따라주 SHB 워시드 콜롬비아 라 보난자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라 보난자 핑크버번 내추럴 CM 콜롬비아 라 보난자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빌라로아 카스티요 내추럴 콜롬비아 산 아돌포 후일라 수프리모 콜롬비아 엘 디비소 게이샤 무산소 워시드 콜롬비아 엘 디비소 오렌지 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엘 디비소 파카마라 내추럴 락틱 콜롬비아 엘 디비소 파카마라 워시드 콜롬비아 엘 디비소 핑크버번 워시드 락틱 콜롬비아 엘 엔칸토 그레이프 콜롬비아 엘 엔칸토 스트로베리 콜롬비아 엘 엔칸토 패션프룻 파나마 엘리다 로마 게이샤 내추럴 ASD #0701 파나마 핀카 하트마 게이샤 내추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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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량 3,806t / 판매용 1,190t
- 브라질 753 / 381
- 베트남 1,355 / 38
- 콜롬비아 523 / 297
- 인도네시아 44 / 25
- 에티오피아 248 / 152
- 온두라스 20 / 20
- 인도 221 / -
- 우간다 140 / -
- 과테말라 226 / 105
- 페루 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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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카라과 - / -
- 중국 - / -
- 코스타리카 6 / 6
- 케냐 134 / 134
- 파푸아뉴기니 19 / -
- 탄자니아 18 / 18
- 엘살바도르 - / -
- 에콰도르 - / -
- 라오스 - / -
- 태국 - / -
- 르완다 - / -
- 예멘 - / -
- 파나마 1 / 1
- 볼리비아 - / -
- 동티모르 12 / 12
- 자메이카 - / -
- 미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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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price.com 제공 커피생두 유통판매 현황입니다. 공개된 판매정보를 기반으로 수집합니다. 주간현황 요약 및 수입사 링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두수입통계는 원산지 기준이며, 가공수출국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식약처 적합 판정일과 신고중량(톤)을 표시한 것으로 실제 유통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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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List+Beisler : Origi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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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 뉴욕에서는 20c/lb에 가까운 거래 범위를 보이며 변동성이 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라비카 생산 부족의 초기 징후가 보이면서, 지난 월요일에는 가격이 거의 10c/lb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1월 생산 증가 예측이 나오고, 수출의 상당한 성장을 보여주는 브라질의 새로운 보고서가 나오면서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커피기구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커피 소비가 -1~2% 감소할 것이라는 새로운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발표했지만, 인플레이션은 2023년 말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 : 브라질의 국립 농업공급 통계기관인 CONAB는 2022년 커피 수확량이 +6.7% 증가한 5,092만 자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좋은 기상 조건과 생산성 증가에 힘입어 코닐론 생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12월에는 브라질의 모든 주요 커피 생산지에 좋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때 비가 내리면서 23/24 뉴크롭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달 남은 기간 동안 추가적인 강우가 예상됩니다. 구매자와 판매자의 기대가격은 여전히 거리가 멀기 때문에, 소규모 계약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밀은 수출용 커피를 준비하느라 바쁘고, 항구에서의 활동은 큰 중단 없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콜롬비아 : 540,000명의 커피 농부를 대표하는 거대한 기관인 FNC를 7년 동안 이끌어온 Roberto Velez 이사가 사임했습니다. 계속되는 비는 뉴크롭 발달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감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수출량은 전년 동월 114만 자루에 비해 -6% 감소한 85만 자루로 나타났습니다. 대형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들은 피커를 찾기 어렵습니다. Buenaventura, Cartagena 및 Santa Marta의 항구는 완전히 운영됩니다. 식품 컨테이너 섭외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페루 : 페루 정치계급이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의회를 불법적으로 해산시키려다 이달 초 실각하고 체포됐으며, 그는 현재 정치적 망명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 대통령이자 전임 부통령인 Dina Boluarte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총선이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군대가 도로를 봉쇄하고 봉쇄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 운송이 어렵습니다. 드라이밀은 계속 운영되지만, 시위대와 장애물로 인해 항구로 가는 길이 막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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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타자 도라다 커피 옥션, 총거래금액 절반 가까이 줄어
올해 16회를 맞는 2022 타자 도라다 커피 옥션 결과입니다. 이번 옥션에서 지난해와 같은 20종의 커피가 출품됐지만, 출품량은 10%가량 줄었습니다. 올해도 게이샤(6종)와 시드라 (7종) 품종의 맞대결이 이어졌는데요. 다만 게이샤는 대부분 단독이었으나 시드라는 티피카 같은 다른 품종과 블렌딩 된 랏이 많았습니다. 지난해에 순위에 올랐던 티피카 메호라도는 이번에 볼 수 없었고, 산 살바도르라는 품종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프로세스는 내추럴 계열이 10종으로 강세였고, 워시드와 허니가 뒤를 이었습니다. 출품된 커피 중 발효 프로세싱이 적용된 사례는 5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올해 평균낙찰가는 파운드당 $20.61입니다. 지난해 $35.43/lb과 비교하면 30%가까이 낮아진 셈인데요. 시작가에서 $1도 차이나지 않는 커피가 11종입니다. 낙찰되기까지 경쟁이 거의 없었다는 뜻입니다. 그중 하나는 유찰되기까지 했죠. 총거래금액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지난해 $92.195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48,600으로 절반 수준으로, 힘이 많이 빠진 모양새입니다. 최고낙찰가는 $54.25/lb로, 2위에 오른 Galo Morales - Tipica Sidra Honey (Anaerobic) 커피가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3개의 랏을 낙찰받았고, 아래와 같습니다. 옥션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5랏 – 마리스텔라커피&커핑포스트&로스터리향초&타셋
- #10랏 – 커만사
- #9랏 – 마리스텔라커피&오층커피랩&커핑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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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Hacienda Lugmapata 농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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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콰도르COE 옥션, 평균낙찰가 30% 이상 올라
지난 14일에 마무리된 2022 에과도르COE 옥션 결과를 살펴봅니다. 이번 결과 자료 중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요. 랏의 품종 구성 비율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위를 차지한 LA FLORIDA 농장의 커피는 카투라 25%, 버번 40%, 티피카 메호라도 품종이 35% 비율로 블렌딩 됐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랏의 정보가 표시된 것은 아니지만, 커피 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적용 사례가 얼마나 늘어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출품된 커피는 총 18종으로 지난해 25종보다 숫자가 줄었습니다. 출품량도 1,000파운드가량 줄었는데요. 하지만 앞서 소개한 타자 도라다 옥션과는 대조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올해 평균낙찰가는 $42.45/lb로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올랐으며, 총거래금액은 1만 4천불이 늘었습니다. 품종에서도 타자 도라다와 차이가 있습니다. 티피카 메호라도가 7종으로 가장 많았고, 시드라, 게이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프로세싱은 워시드 계열이 13종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그중 8종이 무산소 발효가 적용됐습니다. 최고낙찰가는 $105.10/lb이며 1위를 한 Hacienda Lugmapata 농장의 커피가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리얼빈(6번 랏), 커피몽타주&커피플레이스&향미사&노다웃&커피템플&502커피로스터스&딥블루레이크(11번 랏)에서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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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바 커피 옥션, 떼루아와 매칭한 세 가지 프로세싱 선보여
올해로 세 번째 옥션을 맞는 예멘의 시바 커피 옥션이 지난 14일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옥션의 특징은 세 가지 프로세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진행했다는 점인데요. 일반적인 내추럴 방식인 슈퍼내추럴(7종)과 무산소 발효 횟수에 따라 싱글(2종) 및 더블(9종 15랏) 에네로빅 퍼먼테이션 등 입니다. 이 프로세싱은 각 떼루아의 특성에 맞춰 사전에 설정했다고 합니다.
평균낙찰가를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슈퍼내추럴은 $19.26/lb, 싱글 에네로빅은 $13.40/lb, 더블 에네로빅은 $15.43/lb입니다. 지난 옥션 평균낙찰가인 $37.12/lb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슈퍼내추럴은 모두 낙찰됐지만, 가장 많은 랏이 출품된 더블 에네로빅의 경우 15개 랏 중 6개가 유찰돼 옥션 이후 판매가 진행 중(Post Auction Sales)입니다.
최고낙찰가는 파운드당 $70.95이며 슈퍼내추럴 프로세싱된 Mohammed Abdullah Al-Jaberi 커피가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마리스텔라커피(더블 에네로빅 – 11d랏)가 유일하게 낙찰받았습니다. 자세한 옥션 결과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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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내년 선물가격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
* 다국적 금융그룹 Citi의 상품 리서치 팀은 2023년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 예측을 기존 '중립-약세'에서 '중립-강세'로 변경했습니다.
* 낮은 콜롬비아 생산 추정치,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로 인한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90만 자루의 공급 부족을 예상합니다.
* ICE 인증 재고는 월요일에 765,583자루로 증가했으며, 약 30만 자루가 등급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금융세력은 12월 13일까지 숏포지션을 4,410계약 감소한 20,490계약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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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브라질 올해 수확량 +6.7%
Conab에 의하면, 브라질의 올해 수확량은 5,092만 자루였으며, 전년 대비 +6.7% 증가했습니다. 올해 브라질은 격년 주기로 찾아오는 on year였으나, 지난 21년 5월부터 9월 사이 기록된 냉해와 가뭄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Minas Gerais에서 큰 폭의 생산성 감소를 겪으며 2021년 대비 -0.8%, 2020년 대비 -36.6% 감소한 2,200만 자루의 커피를 수확하는 데 그쳤으며, 이로 인해 브라질의 2년 주기가 역전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ultivar, 12/15)
브라질, 더 많은 비 필요해
CEPEA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대부분의 생산지에서 2023/24 시즌 작물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Minas Gerais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서는 11월 25일 우박 폭풍이 불어닥쳐 피해를 입혔으나, 월말까지 피해 추산이 집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파울루 현지 시장에서 거래되는 아라비카 커피 6종에 대한 CEPEA/ESALQ 지수는 60kg 한 자루당 BRL1,003.01(USD 192.52)이며,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거래에 나서지 않아 산발적인 계약만 나타났습니다. (comunicaffe, 12/13)
콜롬비아, 커피 잔류농약 통제 연구
FNC 물류부문인 Almacafé가 커피 생두 및 원두에서의 잔류농약 및 오크라톡신(ALAO) 통제를 위한 시설을 최초로 출범합니다. 약 52만 달러가 투자된 이번 연구시설은 최근 잔류농약 문제로 수입 중단을 발표했던 유럽 연합이나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가와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omunicaffe, 12/19)
미 커피브랜드, '생계소득 기준가격' 채택
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은 커피생산자의 생활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과테말라에서 "생계소득 기준가격(LIRP)"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원두의 기본 가격을 파운드당 $3.40(킬로그램당 $7.48)으로 설정하면 생산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공정 무역 가격보다 13% 더 높습니다. 미국 로스팅 시스템 제조업체인 Bellwether Coffee와 생두 수입 파트너인 Sustainable Harvest Coffee는 공정무역 파트너로서 LIRP 가격을 사용하기로 계약했습니다. (stir tea&coffee, 12/14)
스타벅스, NFT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 테스트
스타벅스의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인 Odyssey가 미국 내 베타테스터에게 배포되었습니다. 기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확장된 Odyssey는 NFT와 블록체인과 같은 web3 기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analytics insight, 12/12)
PNG, 새로운 '고정가격제' 도입
Marape-Rosso 정부는 2023년부터 커피 가격이 킬로그램당 7~13키나(196~364센트) 사이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정부 보조금을 투입합니다. 가격하락을 완충하기 위한 직접 지원과 화물 보조 등 다양한 농업 보조 프로그램을 사용해, 최저 가격인 7키나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17개 커피생산지에서 가능한 많은 가구가 2,500그루의 커피를 재배하도록 장려할 계획입니다. (farmers review, 12/16)
더 단단한 나무가 지속가능하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커피 재배자들에게 세 가지 선택권이 있는데, 더 적합한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식물 재배 방법을 바꾸거나, 더 탄력적인 커피 품종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생산자에게는 마지막 옵션이 가장 적합하지만,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리베리카 커피는 2% 미만에 불과합니다. 리베리카는 기후변화에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열매가 성숙한 후에도 나무에 달려 있어 수확이 더 쉽습니다. 반면 체리의 껍질이 더 질겨서 가공하기가 어려우며, 즉시 수확하지 않으면 발효되기 시작하여 향미를 망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읽을거리를 참조. (sustainability times,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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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The re-emergence of Liberica coffee as a major crop plant
아론 데이비스와 연구진은, 한때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었으나 상업적으로 실패했던 리베리카 커피가 온난화에 직면한 커피 생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전통적인 리베리카뿐 아니라 엑셀사 변종이 주요 작물로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Java Without Java? The Crisis Brewing in Coffee
아시아경제 전문기자인 블룸버그의 Daniel Moss가 인도네시아 커피산업이 직면한 위기에 대해 서술합니다. 기후변화는 물론 핵심 의제이지만, 이것은 단지 생산자들을 더 높은 고지대로 밀어 넣는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The story behind Colombia’s most expensive Coffee
Is specialty coffee growing faster than global coffee consumption?
스페셜티 커피의 성장세는 전 세계 커피 소비량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각 소비국과 생산국에서의 커피산업 성장세는 어떤 양상을 띄고 있을까요? 콜롬비아 생두거래업체 Amativo Colombia의 Daniel Velásquez Restrepo와 소프트 상품 전문 분석사인 J. Ganes Consulting의 Judith Ganes를 인터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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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 레터 by 피프티그램
to.greenish.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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